생각해봤는데 9 작성자 정보 작성자 구팔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2.01.01 21:59 컨텐츠 정보 조회 685 댓글 9 목록 목록 본문 내가 자주 쓰는 말이 몇개 있는데' 생각 해봤는데 '' 알아 ? '' 맞아 안맞아 ? '어느 순간부터 루비랑 나랑서로 내가 더 잘해주고 있다고'이래서 잘해주면 안돼'어 ?보미한테 얘기 했던가보미가 말하기를 ' 사랑 싸움 하나 '그건 아닌거 같은데작은 사장님이 말하기를'루비가 좋아하는거 같던데요'그건 아닌거 같은데'힘들어하지는 않는거 같다고'변경해서 말을큰 사장님이 말하기를'루비한테 어떤 매력이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나도 잘 모르겠는데요그래서생각을 좀 해봤는데생각해보니까 그날은신경써서 잘해준것 같다 고마웠네생각해보니까 그날도 특별하게11월의 어떤 날도12월의 어떤 날도기억나는 날들이 있네나라고 매번 특별하게 다가간 것은 아니니까'어허 씻지도 않고 왔네 나 만나는데'이정도 만났으면은 이제 안씻고 볼 때 안됐나루비야 나 블랙할거야 ?루비는 아닌건 아니라고 칼답 해준다대답하기 싫거나 곤란한건 대답 안한다예약 캔슬 되고 나서이제 루비가 나 피하는건가 싶어서조금 우울해졌다다시 예약 성공하고 찾아갔는데이야기 하다가 울컥 올라오더라그전에도 이런적 있었는데혹시 내가 블랙되면은사장님한테 이야기 할거라고그 두번다시 예약문의 안할테니까는마지막 한번은 보게 해달라고그 이야기 하면서도 한번 울컥 올라오더라두번 울컥했네생각보다 훨씬 슬프더라그래도 추억이 있는데그래도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준 사람인데행복해지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은 사람인데나는 많이 이기적이고부족한 사람이라 루비야 내가 뭐 잘못하거나 하면은 말을 해줘뭔 일 있으면은 나한테 확인해줘가끔찾아갈게생각은 많이 많이 나는데보고 싶기도 한데나도 그렇긴 한데루비도 어느정도look at the bright sight 상황과 상대의 밝은면 좋은면을 보기 위해애써 노력할 필요가상당히 많이루비는 그래도 좋은 마음씨를 가지고 있어그저 아픔이 많은친구라는 생각이야나도 그래애정결핍도 어느정도 있고누군가를 계속 필요로 하고누군가가 옆에 있기를 바라고루비는 칭찬 많이많이 들어야 살아나는 사람 같은데루비는 정말 똑똑한 사람이야인기도 많고100일 동안 지켜봤는데루비라는 사람과 일하는 동료같은 회사 사장님은루비만한 사람이 잘 없다는 걸 잘 알지않을까어느날은허니샘에게 분식 세트 가져다 주면서 내가'루비 잘 부탁한다고'했더니허니샘도 아까 사다준 커피가'루비 잘 부탁한다는'의미였다고서로 루비 생각하고 있네루비는 사랑 받고 있다고종종루비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루비도나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서로 가끔 아프거나기분 나쁠 수 있었다는 생각자유게시판에서어떤 분이 쓴 글을 봤는데많이 반성되더라있는그대로의 나를보면서 웃어주고읽어주던루비가 좋았던 것인데있는그대로의 루비로좋아하고웃던예뻐하던 나인데어느순간부터오래된 사이의 여느 사람들처럼표정에서 얼굴에서 눈빛에서말에서서로 느껴가고 있던게 아닐까변해가고 있구나마음이익숙해져가고처음의 그 설레임과 흥분이다 없어져 가는구나처음의 그 호감은어디로 가버렸니역치값이 높아져만 가니까이제는 이건 당연한 일좀더 잘해줘야지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여기서더 이어갈 수 있다면은서로의 더 날 것있는 그대로의 모습마주 하면서있는그대로의 너가여전히 내 눈에는 이쁘고 사랑스럽다고처음에는내가 이것저것 많이알려주고샘에게는 처음으로알려준 내 개인 컨디션 관리법루비야 이거 꼭 해너의 건강 너가 챙겨야지같이 족욕도 하니까는사장님이 왜 관리시간에 족욕하느냐고그냥 하라고 하니까 안하자나여빨리 족욕하고 몸 컨디션 조아져야하는데족욕하면 빨리나아여 ?네나는 좀 힘든 손님이라고나두 알아다른 샘들도 좀 힘드러 해루비도 한번은나에게 알려준 것이 있는데아직도 머릿속에 남아있다루비가 그리친절하고 상냥하고 나긋나긋이제 더 이상 나에게는 그렇지는 않지만은이제 나에 대해서 루비 보다 더 많이 알고 있는 샘은 없다집에서 설거지 했다니까는방청소 물어본다그건 안했음방청소를 하라고내 방은 개더럽다캔디를 처음 만나던날초코라떼 한잔 사서 들고 들어가서기다리는데 캔디가 지각해서거의 다 먹어갈 때쯤 들어왔다이거 뭐에요초코라떼내꺼는 ?(니꺼를 왜 내한테)이거 좀 남았는데 먹을래다음에 갈때였나아메리카노 두잔 사들고 갔더니이번에는 왜 이거냐고 저번에 딴거였지 않느냐고응 저번에는 초코라떼고맙다고현아샘 만났는데보미-현아 두명은내가 루비 지명인거 알고그걸 안다고 말하였다다른 샘들은 모른다고 하긴 하던데그래서 실은 보미-현아 샘한테는관리를 제대로 못 받아본처음에 현아샘 만나고 들어왔는데 현아샘이매우 유명한 현아샘나는 베드 위에 앉아서 현아샘 얼굴을 계속 쳐다보았다궁금했던 분 드디어 만났당내 기억에는 등판 하다가 시간 다 끝난고마하고 나가죠스마를 찾아갈 때에는 보통 일반적으로기분이 좋고 컨디션이 좋은 경우가 없어서몹시 지치고 에너지 0 수준으로 찾아가서힘듬 힘듬샘들도 힘든 하루 중의 한순간이겠지만은이것저것 대화 신나게 하고샘들 칭찬하고 예쁘시네요 하고서로 즐거우면 제일 좋은데쉽지가 않아그래도 100일 동안이런 저런 이야기이런 저럭 추억제법 많이 쌓은것 같기도 하고아트박스 앞에 파는거연애고사연애하는건 아니지만우리 서로 너무 모른다 아직이거 해보자 재밌을 듯족욕하면서 해봤는데나름 재미가 있다루비야"루비가 최고야""루비가 제일 이뻐, 너무 예뻐"어느 순간부터는스마가 아닌루비와의 만남의 장이되어버린계속 거기있어준다면또 찾아갈게날 용서해주고미워하는 마음지워진다면은내가 실수하고 잘못한 부분반성할게딩굴딩굴그래도 방청소는 아직 좀더 더러워지면 할것이다 구팔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Exp 464,042(100%) 100% 쿠폰 게임승률 : 33.3% + 14% 두시의비비기 게임승률 : 10% + 10% //php if($is_admin=="super") { ?> //php } ?> 추천 2 신고 관련자료 댓글 9개 / 1페이지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힐튼님의 댓글 힐튼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2.01.01 22:55 잘보고가요 ㅋ추천 ㅋ 신고 잘보고가요 ㅋ추천 ㅋ 구팔님의 댓글의 댓글 구팔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2.01.02 14:18 @ 힐튼 감사합니다 추천♡ 신고 감사합니다 추천♡ 은석이님의 댓글 은석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2.01.02 06:43 ㅋㅋ잘보고가요 신고 ㅋㅋ잘보고가요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2.01.02 12:06 루비 m 과 100일간의 추억... 잘 봤습니다. 신고 루비 m 과 100일간의 추억... 잘 봤습니다. Okgo님의 댓글 Okgo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2.01.05 22:01 심각한데 이거...... 신고 심각한데 이거...... 구팔님의 댓글 구팔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2.06.23 18:33 레전드 신고 레전드 성욱아님의 댓글의 댓글 성욱아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2.17 17:07 @ 구팔 ㅇㅈ 신고 ㅇㅈ 구팔님의 댓글의 댓글 구팔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2.17 17:14 @ 성욱아 ㅇ 신고 ㅇ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2.01.02 12:06 루비 m 과 100일간의 추억... 잘 봤습니다. 신고 루비 m 과 100일간의 추억...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