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장 온 황제코스 다녀왔습니다. 2

16만원 황제코스 다녀왔습니다. 

2023년에는 꼭 가보아 야지 하면서 다짐했는데 오늘 마침 ​시간이 널널해서 다녀왔습니다. 

처음 전화를 걸었을때 다급하게 사장님이 된다고하셔서 하자나 삥꾸나서 그런게 있나 싶어서 조금 불안했는데요. 

도착해서 호구조사 하시고​ 돈내고 방에들어갔죠. (호구조사할때좀쫄았었습니다.)

방에들어가서 사장님이 나가실때 하는말이 싸면끝이라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악착같이 버티고버텨서 시간꽉채워야지.... 라고 생각하던 그때당시에 제가 있었습니다. 

씻고 누워서 여성2분들어오시고 중국말로 얘기하시면서 ㅁㅅㅈ 시작하셨습니다.

조용한느낌보단 시끌벅적한느낌은 저는 좋았어요 저랑 얘기하는게 아닌 두분이소만 얘기하는거라서 좀 뻘쭘하긴했는데... 중국말은 못알아먹어서 ㅎㅎ 기분조아? 라고 한국말 하시면 좋아! 라고 말했죠.

그러면 여성분들이 웃으셔서 리액션있게 좋아좋아 했습니다. (남자는 국적불문하고 여자가 웃어주는게 좋은가봅니다.)

ㅁㅅㅈ는 타이에 좀 호들갑이 있는느낌이였습니다. 

다음 극강ㅁㅅㅈ는 중국야동에서 봤던거 다해주신 기분이였습니다.

ㅇㄹ 해주시다가 ㅈㄲㅈ 빨아주시고 좀 해주시다가 ㄸㄲㅅ 해주셨는데 사실 ㄸㄲㅅ가 들어보기만하고 야동에서만 봤지 몰랐는데요. 

받아보니 묘한느낌이였습니다.

ㄸㄲㅅ받고 ㅅㄸ 받고 ㅈㄲㅈ까지 핣고 허리랑 ㅇㄷㅇ를 간지럽혀주시면서 하니 느낌은 좋더라구요.

그러다 점점속도를 내시더니 엄청빨리하시고 신음소리 쫙쫙내주시니 기분은 좋았습니다. 

그러다 ㅋㄷ끼우시고 본방으로 좀하다가 제가좀 힘좀쓰고 다시누워서 받고했었어요 ㅋㅋㅋ. 

제가 그렇게 했는데도 안나와서 서로 무언갈얘기하시더니 맨처음했던자세로돌아와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도 슬슬 시간이다되가는걸 느껴서인지 아님 여성분들이 마지막힘을쥐어짜는게 느껴진건지 힘내서 승천했습니다. 

그런데 승천하자마자 소리를 지르시도라구요 ㅠㅡㅠ 깜짝놀라서 봤는데 제 ㅈㅇ 이 얼굴로 다쏟아져서 윳지못할 해프닝이 되었습니다. 

미안하다그래도 기분은좋았다라고 말씀드리고 서로 웃으면서 마무리했습니다. 

씻고 나갈려도 가는데 여성분이 사장님이랑 대화하시길래 나즈막하니 기분좋아! 라고 외쳤더니 웃으시면서 제꺼좀 어우만져주시고 수면실로 들어가시더라구요.

사장님도 웃으시면서 배웅해주셨는데 갑자기 궁금해서 호구조사는 꼭 하시는 이유가 있냐고 물어봤었는데 다한다고 말씀하시고 정색 하셔서 제입이 방정이지 하면서 나왔습니다.

황제코스를 이용하실려는 분들은 이점 참고하시고 해주세요.

긴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