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천장 멀티 "실라" 고은 외 3명 나는 스마러너구나■ 69

실라
1인 샤워실 /청소상태양호/년식 있어보임

고은  160/45/B (차이나)
입장과 동시에 너무나 높은 텐션으로 말을
걸어온다.중국인은 첨이라 아는 단어만 마구
뱉어본다.  "워아니 ,씨에씨에, 조밍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살려주세요"를 어설픈
중국말로 하자 고은인 빵 터진다.
슬렌더에 텐션이 높고 이쁘장하다.
중국인을 보고 이쁘다는 생각을 하는 내모습에
이제는 나도 글로발화 되어가는구나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구글 번역기로 토킹을 하다보니 20여분도 채
남지 않았다.서둘러 관리를 받으려는데 어라?
여기는 스마가 아니고 아로마다.ㅈㅌ전문샾!!!
몇년동안 비ㅈㅌ 샾만 다니다보니 무언가가
엉성하고 어색하다.
평소 갈고닦은 실력으로 이쁜 고은이의 몸을
터치해본다.손이 닿는곳마다 동그란 물결음이
피어난다.그녀는 기분이 좋은지 두손으로 내목
을 끌어안고 키스를 하려한다.난 고은이의 입술
을 피하며 구글 중국어 번역기를 on하고
"나는 쉬운남자가 아니야 그렇다고 그렇게 힘
들지도 않아"라고 중국말로 들려주자 고은인
배를 잡고 한참을 웃었다.
웃고 떠든다고 시간이 없었지만 몇년만의
스마를 떠난 외출인가?  집중해본다.
고은이가 역립을 해달라고 내머리를 자꾸
아래로 내린다.스마에서도 거의 역립을 해본적
이 없기에
"고은아 나 지금 이빨이 아파서 입으로는 애무
안될거같아"
"뭐래 이빨?혀로 입술로 애무 하는데 해주기
싫음 싫다고 해"
(번역기의 내용을 의역하며 적은것임)
약간 삐진듯한 새초롬한 고은인 역시 프로 였다.
어느새 빵긋한 미소로 날 리더한다.
고은인 소위말하는 활어끼가 많은 매니저다.
충분히 준비됐다는 고은이 몸의 신호를 받고
콘ㄷ 3개를 뜯어 내소중이에 끼우자 고은이가
번역기 어플로 다시 이야기한다.
"오빠 나 깨끗해 뭐야 진짜 ㅋㄷ을 3개씩이나 .."
"아 오해야 고은짱 나 개 쌉조루라 그런거야"
고은인 포기한듯 웃음을 잃지않고 나를 껴안
는다.허나 이미 시간이 훌쩍 지났는지 둔탁한
노크소리가 ...이런 젠장..
짥은 유희였지만 고은인 마인드부분에서 너무
좋은 매니저고 남자의 자존감을 높여 주기에
충분한 신음 & 리액션의 소유자였다.
누가가도 마인드 내상없는 아이고 같이 즐기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적극 추천한다.

사랑  165/49/D (차이나)
슬래머고 섹기있음.한국어 전혀 모름.
첫만남 인사할때 "안녕하세요 오빠"가 아닌
"여보세요 오빠"하며 인사하는 사랑이 좀 당

황스러웠다. 마인드 플레이 다 좋다.

지은 158/45/B (타일랜드)
작고 아담 한국말 잘하고 민삘에 와꾸 보통.
플레이 마인드 좋아서 왠만한건 다 받아준다.
콘ㄷ3개를 장착하자 빵터졌던 지은이 모습이
생각난다.

민서 157/47/C (타일랜드)
한국말 잘하고 몸매 지림 와꾸도 이쁘다.
영어도 곧 잘해서 3개 국어를 동시에 쓰며
커뮤니케이션하자 거의 한국인과 대화하는
수준이다.콘ㄷ3개끼자 이사람 특이한 변태

네란 생각으로 이쁘게 웃는 민서.

외모가 열일하는 아이라 인기가 많다.

나는 스마에 최적화 되있는 사람이라 ㅈㅌ
유흥과는 거리가 좀 멀구나하는걸 느낀 며칠
이었다.역립을 선호하지 않는것이 그렇고
ㅋㄷ을 3개 장착하는것또한 그러하다.
허나 손은 잘쓴다.며칠동안 틈틈히 아로마를
가면서 느낀것 또한 많다.모든 유흥의 끝은
ㅈㅌ로 이어지는구나.....허나 나는 뼛속까지

스마러너다! 

ㅈㅌ러너분들은 아로마가 확실히 재미날것 

같네요!!!

5P도 그렇고 각자의 취향에 맞는 업종을  잘 

선택해서 즐비빔 합시다!!!

아로마 여행 아로마 러너분들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