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렌더를 좋아해서 프로필에 효주 보자마자 

바로 전화 드렸는데 가능하다고 답장이 와서 갔었습니다.

프로필과는 다른 경우가 있다보니 

슬렌더기만 했으면 좋겠다 하고 기다리다가 문이 열리는데...

슬렌더는 물론이고 얼굴도 

프로필이 오히려 못 나와보였을 정도로 더 이뻤습니다.

기분이 한층 업되서 들어가는데 성격도 좋은지 웃어주는 모습에 

더욱더 마음에 들고 이따 본방이 기대됩니다.

말이 안통해서 그런지

눈 마주쳐주면서 웃어주는데 마냥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기에 본방에 들어가니 역시나 

슬림한 허리에 크진 않지만 이쁜 가슴 자꾸 눈에 밟히고 손에 잡히고 허리는 움직이고..

정상위로 할 때보단 뒤로 할 때가 확 와닿아서 

자세 바꾸자마자 막판 스퍼트.. 기분 좋게 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