섯다에서 아라씨와 살맞댄 후기 입니다. 3

아로마를 정말 오랜만에 와보네요.

그동안 취업하랴 일하랴 정신없이 살다가

오랜만에 힐링하고자, 2024년 첫 스타트를 섯다에서 끊었습니다.

마침 3월이고 날씨도 따사롭네요.

섯다는 수영역에서 도보로 2분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고요.

섯다 실장님께 미리 예약을 잡고 정해진 장소로 이동합니다.

근처에 술집맛집거리가 있어서 그런지 유동인구가 많습니다.

마치 메탈기어솔리드의 스네이크처럼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이동합니다.

장소에 도착해서 전화드리니 실장님 문을 열어줍니다.

방을 배정받고 샤워 후 기다려 봅니다.

아담하고 늘씬하고 적당한 가슴의 어여쁜 아가씨입니다.

얼굴이 작아요.

한국말은 못하지만 바디랭귀지와 간단한 번역기로 의사소통 쌉가능합니다.

그리 깊은 대화를 하러 온것이 아니죠.

우리는 몸의 대화를 하러 왔고 그렇게 본능에 충실해집니다.

저는 관계도 중요하지만 전희, 후희도 좋아합니다.

굳이 말이 필요없습니다. 알아서 잘 하니까요.

마사지를 느끼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는데 

능숙한 혀놀림 어느새 저의 아래에서 물건을 빨고 있어요.

아래로 내려다보니 정복감도 들고, 뭔가 색기도 느껴져서 좋습니다.

그리고 합체에 들어갑니다. 몸의 대화가 시작됩니다.

저의 리드에 맞춰서 잘 움직여줍니다. 아래 감촉이 참 좋아요.

생각보다 빠르게 발사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와서 그런것일 수도 있고요.

참 좋아요. 개운하고 그녀를 꼭 껴안아줍니다.

한게임 끝나고 샤워하고 잠시 시간이 남아 살짝 대화한뒤 집으로 향합니다.

아로마 참 오랜만에 오는데, 앞으로는 꾸준히 다녀야 겠습니다.

역시 여자랑살을 맞대야.. 음양의 조화라고 하나요. 개운함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