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 후기

홍콩반점 기행기입니다 ^^ 요기선 첨 쓰는 기행기 ㅋ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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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언제나 숨어서 달리는 거부기입니다.


절 질투하여 잡으러 다니시는 분들이 많아서 어쩔수 없이 숨어서 다닙니다 ㅋㅋ


일주일전 쯤 늦은 야근을 마치고 새벽4시가 넘어 달리러 갔던 기행기입니다. 스크롤 압박이 없도록 최대한


줄이고 줄여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ㅋ


뜻하지않게 야근이 길어져 새벽4시가 넘어서야 일을 마치고 몸도 찌뿌덩하고 해서 그 새벽에 급 아로마 PR을


검색해봅니다.. 역시 이미 4시30분이 넘은 시간이라 마감친 업소들이 많네요 


이리저리 돌려보니 그동안 방문 한번 해야지 했던 홍콩반점에서 두명의 매니저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듣습니다.


솔비 매님과 은비 매님이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급 플필확인.. 솔비 매님으로 지명잡고 홍콩으로 달려갑니다.


주차장 안내를 못받아 근처를 보니 그냥 주택가. ㅋ 그냥 아무대나 주차하고 실장님과 통화합니다.


인증.. 뭐 가뿐히 통과하고 올라갑니다. 시설은 그냥 soso 합니다. 동반샤워는 불가능한 구조네요 ㅠ.ㅠ


언능 씻고 벨누르고 기다리니 솔비 매님 등판.... 거의 마지막타임이라 그런지 얼굴에 피곤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흠.. 플필과는 좀 다른 얼굴, 다른 몸매이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아니 조 ㅈ 습니다.. 물론 제 기준입니다.


얼굴은 약간 색기가 있다해야 하나.. 호불호 없이 좋아할 듯합니다. 단지 피곤해서 다크써클이.. ㅜ.ㅜ 맴찢...


그렇지만 마사지 들어 오는데 중국매님임에도 한국어 패치가 거의 90% 이상입니다. 어려운 말 빼고는 소통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마사지도 중국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압이 적지 않은 마사지 기술을 시전해 주십니다.


너무 피곤한 모습이 보여 마사지 진짜 좋았는데 10분도 안되서 옆에 눕혔습니다 ㅋ


그때부터 솔비 매님 애인모드와 매미모드 시전해 주시는데 ㅋㅋ 와... 텐션이 진짜 ㅋㅋ 이 매님 안피곤할 때 


꼭 한번 더 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이런저런 애기들을 하고 호구조사도 좀 하고.. 매님이 오빠 일단 한 번 해보자며


덮쳐주시는데.. 이것저것 저한테 요구하는 것이 많습니다 ㅜ.ㅜ 엎드리세요.. 팔과 다리 벌리세요... 엉덩이 드세요 ㅜ.ㅜ


시키는대로 다합니다.. 전 매님의 말을 잘 듣는 착한 거부기 이니까요 ㅠ.ㅠ 


서비스... 이건 진짜 호불호 없이 모든 손들이 만족할만합니다.. 다른 매님들도 비슷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이리저리 설왕설래와 함께 매님과의 시간을 즐기다 물어봅니다.. 솔비야.. 이방이 막탐이야?? 하고 시간을 보니


어느덧 새벽 5시40분.. 10분후가 방 마치는 시간인데.. 6시전이라 한 손님 더 받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대기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흐음.. 바로 실장님께 전화 넣어봅니다.. 다행이 뒷타임 예약은 다른 매님이 받았다고 합니다. ㅋ 바로 한타임 더 연장..


솔비에게 조용히 속삭입니다... 같이 좀만 자자.. 손만잡고 잘께.. 오빠믿지?? ^^ 빵터져주시는 솔비 매님입니다. ㅋㅋㅋ


진짜 손만 잡고 잘라고 했는데.. 솔비 매님이 계속 하품을 하더라구요... 그랬는데... 솔비 매님의 문질문질 신공에... 


어느덧 고개를 드는 동생놈이 솔비 매님의 옆구리를 자꾸 간지럽힙니다.. 솔비 매님 눈을 흘기며 아무리 잠이와도 신경쓰여서 


안되겠다며 다시 입으로....... 그리고 몸으로..... 아..... 아.... 소리만 지르다 끝났습니다... 


시간을보니 어라.. 왜 이리 시간이 많이 남았지?? 싶었는데.. 이 매님 시간내상은 절대 없네요.. 또다시 매미모드 ㅋㅋㅋ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마치고 씻고 같이 커피 한 잔하고 담배 한탐하고나니 7시.... 저는 출근.. 솔비 매님은 퇴근...


급 달림신에 급전화로 간 홍콩반점이었지만 예상보다 훨씬 즐달을 하고 왔네요.. 나오며 실장님께 인사 깍듯이 하고 너무 


잘놀아서 , 그리고 늦게까지 수고한 솔비랑 다른 매님들과 같이 드시라고 비타오백 두박스 투척하고 튀었습니다 ㅋㅋ


홍콩반점은 조만간 꼭 재방하여 다른 매님들의 상태도 좀 보고 솔비 매님도 피곤하기전에 높은 텐션 재확인 해봐야 겠습니다.


줄이고 줄였는데도 전 역시나 TMI 인가봅니다.. 쯧..


긴 기행기 읽으시느라 다들 고생하셨구욧. 아시다시피 기행기는 주관이 거의 대부분인 글입니다.


꼭 똑같지는 않다는 점 숙지하시고 참고만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다들 추석연휴 잘 보내시고 건강하게 복귀하시길 기원드립니다. 


PS) 지명 매님의 ㅈㄷㄱ를 보는데 참 기분이 요상합니다. ㅋㅋ 인정받는 모습이 좋기도 하고 ㅋㅋ 또 살짝 질투도 나고..


이 맛에 지명매님을 만드는 것인가 봅니다.. 꼭 20대때 애인 질투하는 기분이 들어서 좋기도 하면서 또 뭔가 이상야릇하게


ㅋㅋㅋㅋ.. 암튼 그렇다고요 ^^ 다들 즐달하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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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개 / 1페이지

거부기20님의 댓글의 댓글

@ 던힐by해운대
플필의 기대감만 없애면 즐달할듯 ㅋㅋㅋ

설마 아직도 플필을 그대로 믿고 가시는 횐님들은 없겠지?? ㅋ

거부기20님의 댓글

얼굴은 안나왔지만 두번째 사진이 솔비 매님과 유사합니다 ^^ 미드.. 작지 않습디다 ㅋㅋ

머리 스탈도 비슷하고 ^^

해동성국님의 댓글

기행기 잼나네요
가까워 가끔 방문하는 일인입니다.
홍콩은 다른매님들도 다 괸춘한듯 합니다.
와꾸파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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