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 후기

양정 티파니 한국매니저 방울m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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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에 미팅약속이 있어 얼른 미팅끝내고 어디로 달려볼까 하다가 보니 

티파니라는 곳이 있네요, 주변 친구들한테 이야기만 듣다 드디어 전화해봤습니다, 통통한 아가씨로 부탁드리니 한국매니저가 새로 왔다고 강력추천 해주시길래 사장님 믿고 입실해봅니다 한국매니저라 그런지 2만원이 더 붙네요, 

첫인상이 제일 중요하다고 들어서 뽀득뽀득하게 씻고 벨 누르고 기다리고있는데 앞타임이 조금 늦어지는거같다고 사장님께서 죄송하다고 하시네요

괜찮다고 애써 미소를짓고 담배하나피면서 기다리는데

드디어 한국매니저님이 얼굴을 보여주시네요 한참 기다렸다고 왜이렇게 늦었냐하니 앞타임 손님이 안 놓아줬다며 투덜대는데 너무 귀엽습니다 ㅠㅠ

20대 초 아가씨는 이런느낌이구나 하고 방울매니저님께 몸을 맡깁니다

네... 마사지 잘 못한다고 왜 사과를했는지 알겠네요 ㅋㅋ 고사리같은 손으로 쪼물딱쪼물딱 하는데 마사지는 중요한게아니니 그러려니 하고 넘깁니다

안그래도 손님들한테 마사지 못한다고 혼났다면서 쫑알쫑알 귀엽네요

잠시 쉬는타임을 가지고 ㅅㅂㅅ타임 들어가봅니다 앞판뒷판 와....

활어를 만드네요 시원하게 발사하고 매니저님과 빠이빠이 하려는데

오빠 뽀뽀~ 하는 바람에 사장님이 보고계신줄도 모르고 찐하게 뽀뽀해주고 나왔습니다, 방울아 ! 사장님 속 그만썩이고 출근좀하자 ㅠㅠ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매니저님도 너무너무 제 스타일이시네요

다음엔 태국매니저님들도 보러와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양정 티파니 방울m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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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 1페이지

NIKE님의 댓글

오 티파니 아로마 예전에 제가 자주가던업소군요 ㅎㅎ
한참 티파니 자주다닐때 얼굴안면마비 걸려서 입원해있는데도 급달이와서
환자복입고 방문한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방울이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티파니 방울입니다,
그만두고나니 후기 올라왔다는 이야기가 들리네요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딜가던 어디에 있던 예쁨 많이받고 사랑받는 매니저가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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