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 햇살m 기행기 10

전 항상 한분만 고정적으로 보아왔기에

ㅂㄷ 에서도 기행기는 작성하지 않았는데 색다른곳 방문후 

써보고싶어 글쓰게 되었습니다

삐비기 기웃기웃 쳐다보다가 적극적?이라는 다른선배님의 작성기를 보고서는 여기다싶어 연차내고 예약했습니다 

오후 2시쯤 전화하니 이미 예약이 다 차있던 햇살매님..

막타임 겨우 7시 예약해놓고 즐거운마음로 기다렸습니다

시간이 되어 찾아가는데 참..위치가 어렵더군요 

깔끔해보이는 건물 입성후 사장님께서 안내해주시는게

정중하고 친절히 대해주시더군요 감사했습니다

드디어 보는 매니저님

아..정말 고양이상에 이쁘장한얼굴 

큰ㄱㅅ은 아니지만 적당히 봉긋 몸매가 늘씬 슬랜더였네요

막타임이라 그런가 목이 많이 갓더라구요 많이 지쳐보이기도했고

속으로 ‘아 조졌다’ 싶었는데 

와..정말 과감하고 적극적이고 이런슈얼

받아본적이없어서 녹아내리는줄..

뒷판할땐 간질간질 애간장태우면서 달아오르게 만들고

뒤집고나면 어떤남자든 반하게하는 자세를 이래 저래..와..크흠

말도 잘하고 ㅅㅋ도좋고 ㅇㄲ도좋은데 

역시나 막탐이라 많이지쳤나봅니다

진행하는동안 잔기침이 심하고 힘들어보여 

천천히 살살하셔도된다 말씀드렸습니다 

그럼에도 과정이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딱 한가지 단점은..마무리가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마무리가 많이 아쉬웠음에도 즐달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매니저님 오래뵐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번창하세요

글재주가없어 서론도길고 뒤죽박죽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