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 후기

화명 야시 가시기 전 필독하세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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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연차 마지막날이라 친구놈이랑 화명동에서 간단하게 한잔 걸치고 각자 자기 단골인곳으로 예약잡고 빠빠이 했습니다.


저는 예전 짱 부터 부산 오면 자주 가던 곳이라 야시에 연락해 예약잡고 갔습니다. 

2주전쯤 2%라는 m(한국인)을 보았고 만족한 후 후기까지 썼었습니다.(현재는 비밀로 돌렸습니다.)



이전 옆동네 닉네임이 허걱슨인데 저는 대위 계급까지 올라가는 동안 내상기를 쓰지 않은 사람입니다.

여지껏 야시 (구 짱)를 못해도 10회 이상 이용하면서 가장 크게 비판한 후기가 '제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용하셔도 후회 안할겁니다.' 라고 매니저의 ㅅㅂㅅ문제가 아닌 단지 저랑 스타일이 달라서 저는 만족하지 못했지만 여기에 맞는 스타일을 가진 사장님이 오신다면 만족하실수도 있다 라고 후기를 적은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중국인인 조아(?) m을 본 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여지껏 만났던 모든 m을 통틀어 최악인 m입니다.

들어와서 마사지를 하는데 시작부터 정말 하기 싫은게 느껴집니다.

어깨부터 종아리까지 한번씩 꾹꾹 누르며 내려오더니 뒤로 돌아라고 합니다.



그리고 ㅇㅌ후 30초정도 앞판을 비벼(?)주고 손으로 몇번 만져주더니 바로 ㅋㄷ씌우고 올라옵니다.

위에서도 한 30초 했나? 저보고 위로 가라고 하네요.

그때까지도 병12신처럼 m이 힘든가보다 하고 자세를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ㅈㅅㅇ 자세로 시도를 하는데 무릎을 모아 제 상체를 막길래 이것좀 치워달라고 얘기하니깐 싫답니다.

하체를 움직이니 무릎에 가슴이 계속 찍혀 아픕디다.

입으로 ㅅㅂㅅ도 안해주고, 마사지도 하는듯 마는듯, 위에서도 혼자 깔짝이다 내려와서 고개돌리고 누워있고..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몸짓 섞어가며 얘기했습니다.



그러자 돌아온 답이 자기는 원래 손님몸 어디든 입 안댄다. 힘들다. 마사지 다 해줬지 않냐. 그 이후로는 못 알아듣는 척 합니다.

그러고는 제가 아 이렇게는 못하겠다 하고 침대에 누으니 핸들? 이러며 손으로 ㅁㅁㄹ 하려고 하길래 그냥 나가라고 하니 못알아듣는 척 그냥 앉아 있네요.


앞에도 말했듯이 저는 내상기를 쓰지 않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 m은 해도해도 너무한것 같아서 저같은 호구등신이 나오지 않길 바라며 이 글을 씁니다.

야시(구 짱) 정말 괜찮은 업소입니다. 북구에 이런 업소가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이 m은 정말 아닙니다. 다른 m들을 모두 본게 아니라 장담은 못하지만 그동안 이용하며 이토록 화나고 어이없는 일은 처음입니다.



윗지방으로 다시 일하러 가야해서 당분간은 방문할 일 없겠지만 두번다시 저 m은 볼일 없을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는 회원님들 모두 참고하셔서 부디 돈내고 호구등신 취급받는 일 없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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