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 후기

유린이의 온천장 실라 체험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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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루팡 중 너무 심심해서 부장님 몰래 작성해봅니다


퇴근 후 심심했던 유린이는


한때 친구들 사이에서 유흥 영업 왕이다라고 불리던 친구집에 가기로 합니다.


이 친구는 예전에 친구들을 유흥에 입문시키는게 취미였는데...


저도 맨날 거절하다 딱 한번 아로마를 갔었습니다


그것도 집 근처면 혹시라도 아는 사람 만나면 민망하잖아라는 제 의견에 저 멀리까지 말이죠


그때 간질간질한 마사지와 서비스로 참 만족했었으나


전투는 사실 별로였습니다


좀만 뭐 할려고만 하면 아프다고하니...


여튼 그 기억에 친구집에서 부비를 구경하고 있으니


 "그렇게 가자고 할 땐 안가더니 왜 그걸 보고있느냐"


"그냥 요즘 쫌 말린다"


"그럴거면 한번 갔다온나"


유린이 특


혼자가면 뭐 큰일이라도 나는 줄 앎


같이가자하니 자기는 요즘 연애 잘하고 있는데 잘못걸림 망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에이 오늘도 구경만하겠네 했는데


처음이 힘들지라며 제 폰을 들고 전화를 걸어버리더군요


그래 잘됬다 싶어서 ㄱㄱ


간단한 인증 후 전투는 전에도 불만족스러웠으니 일단 핸플로 결제하고선 바로 방에 들어왔습니다


일단 샤워실이 깔끔해 보이진 않지만 방 안에 있는 건 좋더군요


그러고 엎드려있어 매니저가 들어왔는데


마르고 작고 아담(가슴도 아담)한데 얼굴도 괜찮은 매니저가 들어왔습니다


만족스러웠죠


그리고 마사지 후 핸플하는데 사실 그냥저냥 평범햇습니다


특별한 서비스가 있지도 않았고 그냥 핸플이었죠


솔직히 전에 갔던거에 비해 재미없었습니다만


제가 핸플만 받아서 그런거 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여튼 이름도 들었는데 기억은 안나네요


중요한건 재방의사가 있느냐겠는데...


실장님이 매니저가 많이 있대요


다른 매니저 보러 더 가볼 것 같긴합니다.


PS. 그 매니저가 절 세번째 본다는데... 전 아로마 자체가 2번째인데 어디서 봤을까요?

제 몸에 그리 작지도 크지도 않지만 디자인이 남다른 문신이 있어 다른 사람하고 헷갈리기 힘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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