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 다녀왔습니다

설레임 다녀왔습니다

일요일에 고양이랑 놀다가 너무 심심해서 친구한테

술이나 한잔하자니깐 피곤하다고 아로마나 가라고해서

도전했습니다 ㅎㅎ 

저는 유흥을 잘몰라서 전화하긴 좀 껄끄럽고 문자예약 받으면 가고

아니면 안갈꺼란 생각으로 예약되냐고 여쭤보니 칼답으로 가능하대서 갔습니다 

매니저분은 조이 이분봤고 

혹시나 시간이 늦어서 피곤하시고 컨디션 안좋을까봐 초보의 마음으로 걱정했는데 마사지 해주시는 시간동안 대화도 많이하고 전혀 어색함 없이 대해주셨습니다 얼굴도 예쁘셨고 몸매도 사진이랑 똑같아요!! 군살없으시고 

아로마 첨 가봤는데 왜 가는지 알겠더라구요,, 

기술들이 엄청 좋습니다 중간에 저는 실제로 하는거같은 기분이 드는 기술도있더라구요 조이님이 한번도 안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와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공감가네요 

이번년부터 돈 모을려고 했는데 큰일입니다,, 또 가야겠어요 

초보라 샵형 들어가는게 엄청 껄끄러운데 사장님?실장님? 

엄청 친절하시고 거부감 없습니다 가게도 깨끗하고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