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 써보네요. 실라 ㅅㄹ 방문했습니다. 3

원래는 스타킹이나 페티쉬쪽 성향이 강해서

그런쪽 취향 사람들은 다 아시는 부산 업소 2곳

(충렬 ㅅㅅㅍㄹㅅ, 연산 ㅂㅍㄹ)을 주로 방문하다가

뭐 개인적 사정 및 기타등등으로 발길을 끊었습니다.

그래서 한 동안 충실하게 현생을 살아가던 중

그냥 갑자기 토요일 점심시간에 삘이 와버렸네요 ㅎ

ㅂㄷ이나 ㅍㅊ 같은 사이트 말고 여기도 있는걸 알게 되어서 방문했고, 오늘 맨 먼저 눈에 들어온건 우수후기 였습니다 ㅎㅎ

하필 거기서 온천실라 라는곳을 알게되었고,

11시50분 부터 계속 전화를 했습니다. 하지만 연결이 안되더군요 ㅜㅜ

12시부터 영업이라 그런가? 하지만 12시가 넘어도 연락이 안되었습니다. 포기하던 와중에 12시50분쯤 마지막으로 연락드렸는데 연결이 되었네요!

바로 가겠다고 말씀드리고 13시30분 입실 예약을 합니다.

매니저 되는 분 누구 있냐고 여쭤보니 ㅅㄹ매님 있다고 하네요. 후기와 플필에 Ace로 칭송 받는 분을 단 번에 만나게 되다니 기대가 컸습니다.

주소를 받고 근처에 가서, 돈도 뽑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스타킹도 샀습니다. (원래 스타킹 서비스인데 아마 팬티스타킹 신으실거라서 다른거 준비했네요 ㅎ)

건물자체는 오래되었고, 화장실 시설이 좋지는 않았지만 1인1샤워실인것에 만족하고, 샤워 후 매님 영접합니다.

솔직히 첫인상은 키 작으시고 운동을 많이하셔서 다리에 근육이 있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의외였습니다만, 나중에 보니 조명이 어두워서 제가 잘못 본거였습니다.

마사지를 잘 못한다 하시길래 ㅎㅎ 저도 마사지는 조금, 서비스 많이 해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킹도 신어주시고, 뒷판 마시지 먼저 시작 후에 뒷판 서비스 들어옵니다.

그리고는 ㄸㄲㅅ 를 거쳐서 앞판으로 돌아 눕습니다.

다들 생각하시는 그런 서비스가 시작되는데요. ㅅㄹ 매님에게 놀란것은, 제가 스타킹 발을 좋아하니깐 앞판 서비스 하시면서 어떻게든 발을 제 얼굴 손 쪽으로 주시면서 즐겨라고 배려해주시는데요. 이런 모습이 잔잔하지만 손님을 진심으로 배려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는 이윽고 마지막 마무리를 시원하게 하고 인사하고 헤어집니다. 자기도 오늘 파이널이라고 퇴근한다고 좋아하네요(이제 오후인데 벌써?)

다녀오자마자 따끈따끈한 첫 후기 남겨봅니다

총평

미모, 몸매 = 중상

마인드, 서비스, 스킬 = 상

업소시설 =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