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 썸 3

다들 추석 잘달리고들계신가요

저또한 급달림으로 집근처인 남포 썸을다녀왔습니다.

항상 서면권에서만 다니다 처음으로 외도를 나갔습니다(서면에선 항상 즐빔햇음!)

암튼 실장님 한태전화후 예약

첫방문이라 지명없이가봅니다.

코스는 16만원쨔리 블랙썸코스

 씻고 콜하니 M들어옵니다.

바로엎드라해서 엎드립니다.(이때 얼굴을못봄)

건식 시원합니다.  안마스킬이 상급

끝나구 뒤도는데 ....

웬 40대분이......

하 (참고로전20대후반)

조졌다는생각에 눈감고 빨리하고나갈려햇지만 그것마저실패

안되겠다고말하고 씻으로갑니다.(어서 도망쳐야겠댠생각뿐)

그렇게도망치듯나오니 실장님이 물어봅니다 어땠냐고

순간 빡이돌아 하... 한숨쉬니 왜그러냐물어봅니다.

"나이가좀 많으신거같은데.. 40대맞죠?"  물어보니

죄송합니다 나이가좀많은분입니다. 라는대답이들려옵니다.

예 두번다신 외도를 나가지않고 서면에서만 놀도록하겠습니다. 16만원에  큰거배워간다는생각을하며 눈물에 잠을청합니다

어짜피 계급안되서 짤리겠지만  이우울한맘 달래볼려고 긴글 써봅니다.

허탈감에 두서없이막썻네요  다들 즐빔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