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 꿀타임 요미m 후기 2

우선 긴 서론 전에 본론부터 말하자면 대만족 즐달하고 왔습니다.

중국 아로마 즐달기들 보고 중국 쪽에 관심이 생겨서 남포동 쪽에서 가볍게 한잔 하고 큰맘먹고 온천장쪽으로 예약 잡고 갔습니다. 저번에 명지에서 한번 가봤을 때는 매니저분 서비스 마인드가 좋긴 했지만 기대하던 ㅅㅇ는 안 니와서 온천장 가 본건데 마찬가지로 기대한 만큼의 ㅅㅇ는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솔직히 ㅇㄲ, ㅁㅁ도 별로였고요 투샷 코스 잡아놓고 요즘따라 ㅋㄷ만 끼면 말 안듣든 놈 때문에 첫발도 힘들게 빼는 진상이라 그런걸까요...

암튼 그렇게 실망을 하고 집을 가던 차에 이왕 이렇게 된 거 한번만 더 가 보고 또 실망하면 중마는 가지말자 하고 무작정 연산역에서 내려서 꿀타임 예약 잡았습니다. 샤샤 m 후기 보고 한범 뵙고 싶었는데 가능한 매니저 여쭤보니 요미m 가능하다고 하네요 요미 m도 후기 좋았기에 예약 잡았습니다. 

예약은 오늘 지출이 크기도 하고 한발 빼고 오기도 했고 지난 실패의 경험을 토대로 매니져분한테 죄송할 상황을 줄이기 위해 b코스로 잡았습니다. 

ㅁㄷㅇ쪽 위주로 다니던 유린이라 ㅁㄷㅇ쪽은 매니져 분들이 안에서 반겨주니까 그럴 일이 없는데 중마, 스웨는 먼저 들어가서 씻고 기다려야 되니까 미리 누워 있어야 하나 베드에 걸쳐 앉아서 기다려야 하나 엉거주춤하게 되더라고요 하하..엎드려 있어야 한다는 실장님 언내 따라서 엎드려 있으니까 요미m이 웃으면서 들어오더라고요. 

우당탕탕 자초지종 서론이 길었는데 각설하고 본론 들어가겠습니다. 

존안은 연륜이 좀 있어보이시고 ㅁㅁ는 좋으시네요. 

건마부터 끝나고 뒷판 ㄱㅅ으로 시작하는데 스킬을 몸으로 체감하면서 와 이건 즐달이다 느낌이 딱 오네요. 꼼꼼히 ㄱㅅ 끝나고 립 시작하는데 립 받는 내내 전기가 찌리릿 오네요. 다른분 후기글에서 봤던 것처럼 발도 구석구석 해주네요. 앞판까지 포함해서 제가 받아본 립 중에 최고였습니다. 제 몸을 타고 움직일때마다 전기가 찌리릿 오네요. 뒷판 립 한바퀴 돌고 손짓으로 ㄸㄲㅅ okay? 물어보는디 okay 하고 시작하니까 고양이 자세가 아니라 좀 특이하게 하네요. 찐득하고 길게 깊숙히 들어오는데 대만족 했습니다. 

그렇게 서비스 받고 뒤돌으래서 되돌니까 앞판 립 시작하는데 목, 겨드랑이까지 구석구석 해주시는데 다시 전기가 찌리릿! ㅅㄲㅅ까지 찐득하고 깊숙하게 받고 ㅁㅁㄹ 시작. 

여상위로 시작하다가 정상위로 넘어갔는데 조임이 상당해서인지 다행히 걱정과는 다르게 잘 ㅁㅁㄹ하고 끝냈네요. 

ㅁㅁㄹ까지 끝내고 탁자 위에 제 담배 건내주길래 같이 피면서 대화 나누는데 한국어는 거의 안 돼서 번역기를 사용했습니다만 성격 되게 유쾌하고 랍서비스도 좋아서 대화도 재밌었습니다. 

대만족 유쾌 즐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