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 후기

처음봤지만 알고지낸듯한 그녀 (실라아로마) 아리m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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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실라아로마를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서 4시예약으로 가능한 매니저를 물어보니 보미m과 아리m이 가능하다하여 아리m으로 예약후 출발!

오랜만에 가는거라 소라m외에는 아는것이 없어서, 프로필을 잠시 확인해보니


단발머리에 이쁘고 청순!

3박자를 고루 갖춘

성격좋은 애인모드 강추!


이렇게 소개돼있어 특히나 마지막 줄에 성격이 좋고 애인모드라니 기대감이 컸습니다.

개인적으로 매니저들과의 대화를 꼭 원하는건 아니지만 우연히 대화가 잘 된다거나 자주 보면서

정이가고 편안한 매니저들과는 대화하는것을 좋아합니다.


시간에 맞춰서 도착하여 실장님께 방을 안내받고 샤워후에 벨 누르고 기다려 봅니다.

실라는 방도 그렇지만 복도도 어두워서 어느정도 어둠에 익숙해져야 시야가 확보되서 처음에 매니저가 들어올때는

얼굴이 자세히 보이지 않았지만 왠지 어두운 표정으로 느껴졌습니다.


엎드려서 마사지를 시작하는데 발부터 마사지를 시작하는걸 느끼고는 태국출신인듯 했습니다.

마사지를 시작하고 조금 지나 마사지가 괜찮냐고 물어봐서 좋다고 대답하니 저의 몸이 두껍고 덩치가 있어서

매니저의 손으로 느끼기에는 제가 시원함을 느끼지 못한다고 생각해서 물어본것 같았습니다.


타이와 비교할순 없지만 아로마에서 받는것치고는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았고, 앞으로 돌아누워서 마사지를 마져받고

본격적인 서비스 시간으로 들어갑니다.


특기할만한 스킬은 없지만 밝은표정으로 열심히 하는걸 보니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애무가 끝나고 본격적인 전투에 임해서 움직이는데 최근들어 중년의 위기로인해 마무리를 못할뻔할 위기가 있었지만,

무사히 넘기고 가까스로 마무리까지 성공합니다.


모든힘을 쏟아내고 대자로 뻗었는데 샤워하자고 해서 들어가니 저를 씻겨줍니다.

밝은 욕실에서 보니 이빨에 교정기가 있어서 귀여웠습니다. 눈에 띄는 미인형얼굴은 아니지만, 단발머리에 웃는모습이

이쁘고 매력적인 매니저였습니다.


잠시 앉아서 대화도 했는데 역시나 고향은 태국이 맞았습니다.

한국말을 꽤 잘하는 편이어서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쉬운 작별을 하면서 다음에 또 보러온다고 말하고 나왔습니다.

꼭 한번 다시 보고픈 매니저 아리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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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1페이지

올드보이님의 댓글

단발머리에 웃는 모습이 이쁘고 매력적, 한국말 잘하는 태국 출신, 아로마 치고는 시원한 마사지, 기분 좋게하는 밝은 표정,
실라의 아리 m 후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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