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M 아로마 (시아) 1

저번달에 오랜만에 M아로마를 다녀와서 뒤늦게 적어봅니다.

주말에 선선한 가을날씨를 즐기며 1박2일로 여행을 다녀온뒤 일요일 낮에 뭔가 헛헛한 마음에

가까운 거리에 있는 M아로마에 전화를 합니다.

엠비m은 봤었던터라 시아m이랑 솔비m 중에 가능한 m을 물어보니 솔비m은 쉬는날...

그래서 시아m으로 예약후에 시간맞춰서 도착합니다.

방으로 안내받고 깨끗이 씻은후에 벨누르고 잠시 기다리니 시아m 등장!

프로필 사진이 현재모습은 아닌듯 합니다. 키도 크고 늘씬하지만 프로필 사진으로는 슬래더형이지만,

현재상태는 무척 건강미가 넘치는 듯한 모습입니다.

제가 작은키가 아닌데도 시아m의 큰키에 살짝 압도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사지부터 시작하는데 큰 특이점 없이 아로마에서 받는 마사지느낌으로 무난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서비스 시간!

프로필설명대로 혀놀림 스킬이 꽤 좋습니다만, 다른 특기할만한 서비스나 스킬은 없습니다.

본격적인 전투로 넘어가서 노력하는데 여독이 남아서인지 생각만큼 힘이 나지 않습니다.

가까스로 마무리를 하고 나오면서 생각해 보지만, 한번쯤은 다시 볼만한 매니저지만

자주 생각나거나 꼭 한번 다시 보고 싶은 매니저는 아니라는 아쉬움이 조금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