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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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샤샤 잘못낀 첫단추가 불러온 참사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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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날씬을 선호하는 입장에서 평범. 뚱함은 1도 없음.

가슴 의슴으로 의심. Half.

배는 안나왔는데 급하게 살 뺀 것처럼 쭈글함 있음

다른 m 기준 중상의 몸매.


한국말 못함. 그래서 갖은 해프닝도. 잘 웃음. 기어는 핍스.


동반샤워. 물배드 있길래 거기서 플레이 하자고 제안하니 못알아듣고 뭐라 뭐라 하는데 대충 추가금 내라는 의미. 샤워하다가 중간에 나와서 지급하니. 물배드에 누우라해서 누우니 누운 상태에서 씻겨줍니다. 코로 물들어 갔는데 분위기 깨기 싫어 참는데(샤워는 절대 누워서 받으면 안된다는 귀중한 교훈을 얻음) . M도 처음 처한 황당한 상황이 웃긴지 계속 웃네요. 이미 애로틱한 분위기는 샤워중에 나오면서 다 깨지고 상황극이 되버림. 


여차여차 앞판 샤워 끝나고 돌아 누우라해서 누우니 바디타기 시전들어오는데. 바디타기하는 자기도 기막힌 건지 계속 웃음. 물이 자박해서 물배드 플레이는 어려울 것 같아 장소 이동.


플레이는 거부하는 건 없는데 과장된 신음에도 불구하고 황당한 상황 전개에 m이 느끼는 연기에 집중을 못하고 현타가 와서 웃는 코미디가 되 버렸다고 해야하나. 나쁘다는 의미가 아님. 색다른 느낌. 나의 잘못 끼운 첫단추가 불러온 참사. 


M은 즐기는 타입이라기 보다 호기심과 착해서 거절 못하는 타입. 옷 입으며 나중에 화면에 나오는 자세 해 달라하니 정색하며 해본적 없어서 안된다고 하면서도 웃네요.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는 건 부담스럽고 그런걸 빼고 설명할 필력도 부족해서 재미 없을 수도 있는데.  질퍽질퍽했지만 선정적이지 않게 느껴짐에도 즐달한 묘한 경험이라 후기 남깁니다

다음 방문때는 분위기 제대로 잡아볼 계획. 


공격수들 고고고....

중국집을 간다면 추천 꽝 꽝 꽝.


교훈1. 샤워는 서서해라

        2. 자연스럽게 물흐르듯이 분위기를 끌어내라. 부자연스러운 연출은 분위기를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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