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 후기

후시딘 시소카 궁금했던 물다이 체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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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찾던 매니저가 오늘 휴무라 색다른 경험을 해보려 제휴란을 뒤적거렸습니다.

보통 아로마 프로필보면 인스타 셀럽 or 일부분 가리기 or 프로필사진이 아애 없는 경우가 많은데

후시딘은 아주 당당하게 가림없이 매니저 사진을 올려놨던 점과 물다이 + 전문마사지가 뭘까 호기심이가서 방문해봤습니다.


저는 취향이 육덕파지만 이왕 색다른 것으로 한 김에 슬랜더로 보이는 시소카 매니저를 보기로 했습니다.

도착해서는 어디 디비에 번호가 저장되있는지 첫방임에도 인증 없이 바로 입장 했습니다. 

음료한잔수 입장과 동시에 매니저님이 들어와서 일찍오셨네요. 저 아직 씻기 전인데..라고 하니 내가 널 씻기는 거라면서 영어로 말씀해주십니다 ㅋㅋ 한국어는 잘 못해요!


먼저 양치하면서 매니저님 쓱 스캔하니 머리를 올려서 그렇지 프로필과 싱크도 높은편인거 같고 군살도 별로 없는 슬랜더가 맞네요. 

그냥 깡 말라서 응디 뱃살 축처진 사람도 많은데 처짐없이 보기 딱 좋습니다. 태국에서 오셨다는데 피부도 저보다 하얀것 같네요.

가슴은 의슴이지만 이쁘게 잘된것같습니다. 잔 주름같은건 있지만 절대 아줌마느낌 아닙니다. 머리를 내린 모습이 훨씬더 이쁠것 같네요.


제가 샤워 서비스는 처음이라고 하니 웃으면서 맡겨달라고 하네요. 본래 공격수인 제가 오늘은 고대로 몸음 맡겨봅니다.

물다이라 튜브매트?같은 곳에 눕고 엎드리니 따땃한 물로 알아서 다 씻겨주고 바디타줍니다.

벌써부터 꽈추는 뭐가 그리 화가 나있는지 빳빳하게 자기 주장을 하기 시작ㅋㅋ 매니저님이 살짝 땡꼬 놔주면서 크다고 말해주네요.

가는매니저들마다 립서비스해주니 이제는 한국인 평균이야라고 너스레도 떨어봅니다.


한참 씻겨주시는 도중 매니저님 손꾸락이 제 응꼬 입구에 슬금슬금움직이더니 청년막을 뚫고 들어옵니다.

아, 들어 가기전에 오케이? 물으시는데 성감이 그쪽이라 싱글벙글 당연히 오케이 합니다.

손꾸락이 천천히 꿈틀꿈틀 거리면서 들어오는데 나중에 뺄때 보니 흐으으으윽 나도 모르는사이 상당히 깊게 들어가 있었네요;; 상당히 놀랐습니다.


응꼬도 깨끗하게 씻었겠다 본격적으로 혀로 깊고 진하게 들어 오네요. 소리도 자극적인게 꼴려서 눈을 감고 즐겨봅니다.

워시액이 묻어 그런지 미끌미끌거려 평소 받던것보다 좀더 부드러운 느낌을 받은것 같습니다.


이후 매트에서의 전투는 여상에서부터 시작하여 마주보기 정상위 다리올리기 후배위 햄버거자세 요리조리 돌려가며 마무리 잘했습니다. 수량도 좋고 조임도 반응도 딱 좋습니다. 

별개로 매트는 사실 조금 불편했습니다.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조금 미끌거리기도 하고 너무 푹신하다고 해야하나? 이것은 취향 차이인것 같습니다. 거사를 치르고 나서 물으니 원한다면 방내에 마사지 매트에서 했었어도 된다고 하네요. 그점은 아쉬웠지만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이후 전문마사지는 대체 어떻게 받는걸까 매트에서 기다리면 다른분이 들어오시나? 얼타고 있으니 매니저님 웃겼는지 가운을 입혀주고 따라나오라고 하네요.


방을 나가 입구 근처의 다른방으로 들어가니 넓직한 마사지 전용 룸이 있네요.

남은 시간이 20분인데 이게 마사지가 가능한가? 생각이 들때 전문 마사지사님이 바로 오시네요. 간단히 인사후 물한잔 마시고 바로 마사지 시작.

진짜로 타이 마사지처럼 시원한 건식을 해주십니다. 

짧은 시간이니 만큼 한부위 마다 긴 시간 집중적으로 하진 않았지만

발바닥부터 시작해서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등 팔 목 머리 다 시원하게 해줍니다. 20분 루틴이 있는지 딱 시간도 맞게 되네요 ㅋㅋ

어제 하체 운동했던 피로가 여기서 풀리네요 ㅋㅋ


보통 전투후에 현자타임이 오면 그 공허함이 이루 말할 수 없는데 건식 마사지가 꾹꾹이가 아니고 시원하게 들어오니 피로가 쌓이지 않고 풀리는 느낌입니다. 이점 다른곳과 달리 상당히 좋았습니다.


시소카 매니저 한국어는 잘 못하지만 영어로 계속 어떠냐며 물으면서 의사 소통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며 공격적으로 애무해주는 매니저 인것같습니다.  (저는 방어 범위가 진짜로 넓기 때문에 후기보고 가서 뭐라고 하지말기 ㅡㅡ)

다음에 기회가 되면 육덕인 다른 매니저와 물다이 없이 매트에서 한번 보고 싶네요. 



아, 주간할인 받은 만원으로 바로앞 덮밥집에 갔는데 불맛 잘내네요. 꽈추도 응꼬도 위장도 든든하이 잘먹고 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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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개 / 1페이지

nobbaguu님의 댓글

김해에도 비슷한곳 있었는데
생각나네요 딱히 마사지를 안좋아하는지라
전투만 옮겨가며 했던 ㅎ 즐달 ㅊㅊ

코린이777님의 댓글의 댓글

@ newbie
프로필대로면 써니랑 비슷할꺼같은데 딱 형님이랑 제 취향 아닐까요ㅎㅎ
시간나면 가볼 예정입니다.

올드보이님의 댓글

프로필과 씽크 높은 외모, 흰 피부, 군살없는 슬랜더 몸매, 물다이 서비스, 깊은 응꼬서비스, 수량도 좋고 조임도 반응도 좋았던 매트 서비스, 장소를 옮겨 전문 마사지사가 마사지 서비스,
후시딘의 시소카 m 후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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