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 첫 유흥 화명 여자친구 후기 6

2021년 08월 어느 날, 유흥이라는 것에 대해 굉장히 흥미가 생겨서 열심히 찾아보며 부비에 가입하게 되었다.

대학생일 때 부터 운동을 하고 근육통이 심하게 생기면 마사지를 받곤 했었다.

지금은 사람이 하는 건마를 가지만, 학생때 돈이 많이 없으니 기계가 하는곳(미스터힐링)에 자주 갔다.

어쨋든, 마사지하면 불건전한 느낌이 있지만 보이는곳은 다 건마같고 그런곳은 어떻게 갈 수 있는지 궁금해졌다.

마침 근육통때문에 마사지도 받고 싶었고 불건전한것은 내 인생에 없었던 것이기 때문에 너무나도 가고싶었다.

부비에 가입하고 형님들이 쓴 글 읽어보면서 나름 정보를 모았다. 전투는 아로마구나!

북구에 아로마가 있는지 찾아보고 그 중 가장 괜찮다고 생각되는 여자친구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코스를 한번 보고 생각을 했다. ㅈㅌ는 극강이라고 했다. 처음이니까 좀 쎄게 가보자고 나름 VIP로 해보고싶었다.

전화를 해서 지금은 생각이 안나지만 ??M님 예약가능하냐고 물어봤다.

오늘은 없다고 하신다. 하지만 ㄹㄴM이 있다고 추천 해 주셨다. +4였다.

ㄹㄴM VIP코스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그건 안한다고 한다. 그래서 C코스로 예약을 했다.

가게에 도착해서 실장님을 보니 잘생기셨다. 아, 이게 아니고 아로마는 처음이라 가게에 들어가며 긴장을 하였다.

안내받은 방에 들어가서 씻고 나왔다. 긴장해서 어쩔줄 모르는 상태에서 매님이 오셨다.

코스 끝나는 내내 부끄러워서 눈도 제대로 못마주치고 얼굴을 못보겠어서 벽을 많이 봤다.

내가 느낀 외모는 음... 대학교 동아리에서 만난 동기랑 닮은 느낌이었다.

동기가 아니라 누나라면 이럴까? 예쁜지는 잘 모르겠고 조금 귀여운느낌?

처음에 여기 뭐하는곳인줄 알아? 라고 하셔서 마사지받는곳 아니냐고 했더니 ㅅㅅ하는곳이라고 바로 치고 들어왔다.

당황해서 말을 못이어나가는데 어떻게 오게됐냐부터 시작해서 얘기를 나누며 ㅈㅌ를 했다.

매님이 키스해도 되냐고 물어보셔서 해본적 없는데 괜찮으시냐고 오히려 물어봤더니 괜찮다고 하시며 처음으로 키스를 했다.

느낌이 어떠하였는지 아직 잘 모르겠다. 표현 할 길이 없다.

ㅈㅌ를 할 때 장갑을 씌워주셔서 그런지 사실 느낌이 잘 안왔다. 처음이라 몰라서 그런가 원래 이런건가

스스로 긴장하고 부끄러웠던 것도 있겠지만 처음하면 금방 간다는 속설을 믿고있었는데 아니었던 것 같다.

매님이 2샷안될것 같다며 B코스로 변경하자고 하셨다.

그래도 되는지 물어보니 손님들이 직접 묻는건 부담스러워해서 본인이 말하러 갔다오는 편이라고 하셨다.

다녀오시고 난 후 계속 자극을 주셨지만 부담감이 더 심했던 것 같다.

ㄸㄲㅅ를 해 줄 때 너무 부담스러워서 내가 여기서 왜 이러고있지?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이런생각이 들었다.

처음이라 잘 모르겠지만 굉장히 잘하시는것 같았고, 느낌이 묘했다. 좋은것 같은데 심적으로 괴로운 느낌

매님이 이렇게하면 다들 좋아하던데 안좋아? 라고 물어보셨다. 솔직하게 좋은것 같은데 부담스럽다고 말씀드렸다.

여차저차해서 시간이 다 끝나기 전 결국 마지막에 손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여자친구 생기면 오래해서 힘들어하겠다고 말씀하시는 매님. 나의 여자친구는 줄곧 손이었다고 말씀드렸다.

매님은 너무 자주 손으로하면 오히려 본방에서 못싼다더라 손으로 하지마라는 말을하셨다.

이렇게 유린이 첫 유흥이자 첫 아로마는 끝이났다.

일단 가보자라고 생각하고 갔었지만 음.... 미묘하다. 아직은 많은곳을 가 보고 많은 경험을 얻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