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 규리 / 그날 목에 담이왔다 6

그날은 규리m만 출근을 하였더군요. 

만나기 어려운 분이라던데

리드의 여신이라는 규리m을 만났습니다. 

하

몸풀고 마음 힐링하러 가는 리드에서

단한번도 실패한적 없었어요. 

뒤로 누워서 관리받는데

아니 이게 너무 좋은거에요. 

너무 장난아니게 잘 하는거에요. 

아무생각없이 엎드려 누워있었는데

점점 목이 왼쪽으로 돌아가 꺽이고

하체는 나도 모르게 힘이들어가

점점 높이 들리고..

집에와서 몇일 오른쪽 목에 담이와서

고생하였어요. 

근데 아플때마다 그날 생각이나서

기분 좋은거 있잖아요. 

여친마냥 등에 밀착해서 관리하는데

새로운 느낌.

너무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