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 후기

세컨드 갔다 왔음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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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일 마치고 부랴 부랴 회사에서 씻고 달려 갑니다

읔;;; 퇴근길이라 그런지 어마 어마 하게 막히네요 이동네 왜 이렇게 막히는거죠....

100미터를 가는데 몇 십분이 흘러 가네요

약속된 시간이 점점 다가 옴에 식음땀과 초조함과 긴장감이 더해져 핸들을 두손으로 

잡기 시작합니다 "아... 아...안되는데".....

그로 부터 십여분 후 도저히 시간을 못 맞출거 같아서 전화를 다시 겁니다 ㅜㅜ

다행히 뒤에 예약이 없어 늦춰 주신다는 말에 "휴 ~우"하고 

다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여유 있게 운전을 합니다 하하...


드디어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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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예린M


A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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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 위치한 세컨드

오픈한 가게라 그런지 밝아요 ;;

이제 입실 합니다~ 두둥


새삥 냄새가 아직 물씬 납니다 ㅋㅋㅋㅋㅋㅋ 

샤워를 마치고 인터폰 때리고 대기!!! 

잠시 후 똑똑  두번의 문 소리....

두근두근 거리는 내 심장 새차를 받을때 느낌과 비슷하네요 ㅋㅋㅋㅋㅋ

슬랜더의 긴 생머리 매니져님이 들어 오시네요 .. ㅎㅎ 솔직히

속으로 ( 제발x 1000 정도로 기도함 다행히 괜츈 휴우~ )

평소 건식 안받는 관계로 패스 해주세요 했더니 

그런거 없다고 엎드리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잉... 뭐지;;)

강하십니다 ㅋㅋㅋㅋㅋ 이런 기분 또 오랜 만이네요 막 대해 주실것 같은 느낌 ㅋ

건식 들어 갑니다 압이 상당합니다.. 


"저기요!!"


"네??"


"아픈데요;;;"


"아... 조금 덜 아프게 해드릴께요 "


"네 제발 그렇게 부탁 드릴께요 하 ;하;;"


그렇게 마사지가 어느정도 무르익고 오일 바르고 시간은 흘러 흘러

음음 ㅎㅎㅎ


잘 받았습니다 고마워요 라고 했더니 

활짝 웃으시며 


"다음엔 나 말고 다른 분도 받아 보세요 " 라고 하시네요


장난기 발동!!

"왜요??"


"싫은데요 한 사람만 보는 스타일입니다"

라고 당당하게 말하니


웃으시면서

"그래.. 그럼 다음에 또 나 찾으면 근육 다 뿌셔버린다!! "

하고 협박 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식받을때 생각이 문득;; (깨`갱;;)


아니 찾아 준다는데 왜 싫냐니까 ㅋㅋㅋ

그냥 ㅎㅎㅎ 하고 웃지 뭡니까 

같이 그냥 웃고 나왔네요 ㅎㅎㅎ


기분좋게 받고 나오는 곳으로 기억이 되는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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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평


예린 마마 !!! (마마라고 부르기로 다짐 함)


건식 종결자

슈얼 말해 무엇하리


특징 : 막 대해 줄것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를 하대 해 줄것 같은 느낌!!! 글로 표현이 잘 안되지만 그런 

       느낌 ㅎㅎㅎ 


관련자료

댓글 2개 / 1페이지

냉정_아우라센슈얼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세컨드 입니당 ^^
방문 하실 때 후기 썻다고 말씀해주시면
1만원 후기 할인 있으니 꼭 말씀 부탁 드려요^^
다음엔 더 친절하게 더 즐거운 시간을 보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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