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공주M 후기 !! 6

1. 예악 전,후 그리고 가게 앞 도착 후 입장.

​밤 11시 15분쯤 버닝썬에 전화를 걸어 매니저분들 출근부좀 말씀해달라고 부탁을 드리니 알려주셨습니다. 

버닝썬은 처음이라 사람들 후기를 찾아보는데 작업기도 많아서 어느분을 선택할까 하다가 앵두,스칼렛M 두분 중 제가 가는 시간에 가능하신 분 계시나고 물었더니 앵두M은 퇴근하셨다고 하셔서 그럼 스칼렛M으로 부탁드린다고 하니 실장님께서 공주M도 좋다고 한번 믿어보라고 하셔서 그럼 뭐 실장님 추천으로 해볼게요~ COOL하게 공주M으로 예약을 잡았습니다!! 알려주신 위치에 도착 후 담배하나를 태우고 기다리고 있으니 씩씩하신 실장님이 오시네요! 간단한 인증 후 가게에 올라갔습니다! ( 인증절차는 비밀~) 대부분 시설이 안좋다 라고 되어 있었는데 되게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2.입장 후 내부 및 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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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버닝썬은 시설이 안좋다고 했는데 그 친구에게 시설 괜찮은데? 라고 카톡 한통 쓱 보내 놓고 방 구조를 스캔하는데 와~ 좋다 이런것보다는 엥? 사람들이 말했던 것보다 구리거나 하지 않네..? 뭐지? 이정도면 괜찮은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게 입장 후 바로 첫번째 방이여서 다른 곳은 못봤습니다.

방 입장하면 작은 방 같은 느낌인데 오른쪽에 안마침대가 있구요 왼쪽 벽에 방 밝기조절 스위치 , 왼쪽에는 작은 옷장 하나 그 옆 수건 다이 ,바로 정면엔 샤워장. 샤워장도 깔끔했고 , 바디워시,샴푸 등이 말통으로 쓰는 싸구려 아니고 제 기억엔 블루베리 향 바디워시 였어요. 샤워 후 보들보들해져서 기분이 좋았네요!

(공주M에게 물어보니 2층 건물은 다들 말씀하신대로 좀 별로라고 하네요)

3.공주M 입장 , 첫인상 

샤워 후 벨을 누르고 침대에 누워있으니 노크 소리와 함께 공주M 들어오셨어요. 앙칼진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인사 해주시네요. 오버핏 흰색 와이셔츠에 안에 원피스를 입으셨고, 염색한 단발 머리, 슬림한 몸매였습니다. 후기 중에 누가 BJ사슴 닮았다고 했는데 싱크로율 이라기보단 그 느낌이 있더라구요! 착한 여우상? 이라고 해야할까요? 무튼 첫인상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4.Start

뭐하고 오셨어요? 라는 물음과 함께 여러가지 질문들을 하셨어요.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고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이끌어가서 오히려 더 편한느낌이 들었어요.

침대에 누워 있으니 안마를 해주시는데 혹시 아프면 말씀하세요~ 라는 다정함과 배려? 도 좋았습니다.

몇살이에요? 라고 물었더니 20대 중반이요! 오빠도 그정도 나이대 인것 같아요! 하시길래 네 맞아요 라고 대답 후 안마를 받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데 개인적인 생각은 대화가 끊기지 않고 잘 통한 것 같았어요.

제 기준 안마는 약합니다. (저는 건전 타이마사지,중국마사지도 아프게 해달라고 하는 스타일이라 왠만한 안마는 하나도 안아파요)

대화를 하면서 안마 중에 공주M이 이제 더 말 못해요, 입으로 해야하거든요~ 하시는데 한번 피식 했네욬ㅋ

뒷판부터 립슈얼 해주시는데 (다른 후기썻던건 처럼 저는 간지러움을 안타서..)  꼼꼼하게 흡입력도 좋고  ㄸㄲㅅ도 깊숙하게 잘 들어 옵니다.  자세를 돌아누운 후 다시 립슈얼 ! 역시나 저는 중요부위를 입으로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받는 중 저는 밑에 입으로 해주는걸 별로 안좋아해요 라고 말씀드리니 아 그럼 가슴~? 

알겠어요~ 하시면서 립으로 가슴 , 손으로 핸플을 해주시니 달아오르네요 ㅋㅋ 장비 착용 후 ㅈㅌ합니다.

제 손으로 몸을 자연스럽게 만져보는데 살이 탱탱했어요. 그래서 조금 놀라웠네요 속으로 어? 엉덩이랑 다른 부위들이 정말 탱탱하구나 라고 느꼈어요!

먼저 여성상위 해주시는데 제가 체력이 좋지 않아서 여성상위는 오래 못해요.. 라고 말씀하셔서 체형이 슬림하셔서 뭐 그럴수도 있지 속으로 생각하며 상관없어요~ 라고 말씀드린 후  ㅈㅌ시작! 

가슴은 봉긋하게 한손에 잘 들어와요. 딱 그정도 사이즈! A보다는 크고 B사이라고 해야할까요? 애매 하긴 하네요. 왼쪽 가슴이 오른쪽보다 조금 더 컸어요. ㄲㅈ도 더 나와있었구요! 전 왼쪽 가슴 느낌이 좋아서.. 왼쪽만 만졌던 것 같네요;;ㅋ

자세를 바꾼 후 공주M이 향수인지 바디로션인지 모르겠지만 향기가 좋아서 무슨 향인지 조금 궁금해하면서 공주M을 보는데 눈을 지긋하게 감고 계시고 ㅅㅇ소리도 과한것도 없고 듣기 좋았던 것 같네요. ㅈㅌ 중 마무리 ! ( 뒤로하는거 좋아하지 않습니다..하하하).

마무리 후 장비를 빼는데 아프면 말해줘요! 안아파요? 라는 물음과 오빠 덥죠? 에어컨이 꺼져있네요 라는 물음과 계속 대화를 더 이끌어줘서 전혀 어색한게 없었어요. 누구를 닮았고 , 왜 밖에서 여자친구를 안만나요 라는 물음에 립서비스가 좋네요 ㅋ 라고 말하니깐 립서비스면 잘생겼다고만 말하겠죠~ 라고 농담도 잘 하셨어요!

4.End  

끝난후 시간이 남았는데도 나가지 않고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나가며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편안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시간이 다 되었는데 담배 하나 더 피고 나가요! 라고 말씀하셔서 담배 하나 더 태운 후 나갈때 잘가요~ 하시면서 엉덩이를 톡톡 쳐주시네요 ㅋ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만나요 인사 하고 나왔습니다! .

다들 내상의 기준은 다르지만 저는 마무리 후 씻고 바로 나가는 M들을 기본적으로 별로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에겐 좋은 기억이었어요.  

얼굴 : 예를 들어 헌팅을 한다고 생각했을때 공주M 얼굴이면 헌팅하러 갑니다. 무조건! 

         순한 여우상? 이라고 해야할까요? 눈은 크지않고 염색한 단발머리에 피부색은 태닝한 것 처럼 보여요

        (그러나 태닝은 안했다고 합니다!) 

몸매 : 슬림한 몸매에 가슴은 성인 남자 손바닥에 봉긋하게 잘들어옵니다. 엉덩이 등 다른 피부가 너무 탱탱           했어요.  

마인드 : 저는 딱히 요구사항이 없어서 그냥 물흐르는대로 하는편이라서 제가 느낀바로는 손님 생각 잘 해               주고 대화 잘 이끌어가고 시간도 다 채우고 나가시고 좋았어요.

제 주변도 그렇고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집에 오는길에 현타를 느끼는 분들이 종종 있으신데

저는 현타 없이 좋았네요. 차로 30분 거리라 언제 또 방문 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버닝썬 개인적으로 

공주M 좋았습니다. 다들 느끼는 생각이 다르니깐 후기는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