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 후기

마세라티 캐티 기행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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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라 집에만 있기도 힘들고 해서, 동네 돌아댕기다가 국밥 한그릇 먹고, 마세라티 전화 넣었는데, 캐티 매니저 가능하다고 하네요 ㅎㅎ
캐티는 뭐 ㅇㅌㅍㅋ떄 부터 유명했던 애라, 간간히 보고 했었죠. 마인드 좋고, 조금 적극적이라 제 타입이기도 하구요 ㅋㅋ
크리스마스라 손님 많을 줄 알았는데, 길거리에 사람이 안 지나다니는 군요ㅜㅜ
실장님한테 결제 후, 음료하나 챙겨, 방에 들어가 온수로 몸 녹이고, 벨 누르니, 케티 들어오는데 엄청 반갑더라구요 ㅎㅎ
마사지는 패스하고, 이래저래 번역기 돌리며, 토크하다가 서비스 받는데, 역시 캐티는 캐티입니다 ㅋㅋ 명불허전이에요 ^^
요새 방역패스다 뭐다해서 몸 사리고만 있었는데, 기분좋은 달림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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