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버닝썬 수려한 영접기!!! 7

예 안녕하십니까 즐달들 하고 계신가요? 

어김없이 돌아온 Agares입니다.


급달림 신호로 인해 단골집 버닝썬에 문자보내니

오옹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촐로~~~~~~


이게 무슨일이야! 무려 수려한님 출근???

이건 못 참지 바로 6시경 가능하다길래 예약해달라했죠

실장님이 새로 온 중국매님 미호가 엄청 예쁘다해서 추천해주시는데

제 귀에는 오직 수려한이라는 네임만 빙빙 돌고 있어서

들리지가 않았다는게 학교의 점심ㅎㅎ 담번에 보러가야겠네요


아무튼 룰루랄라 입장하니

오잉? 첨 보는 실장님이 맞이해주시네요? 근데 역시 친절하신건 공통적이군요!

방 안내를 도와주시는데~

 방도 처음 가보는 방 안내해주시네요.


샤워하고 대기하니 우리의 수려한님 들어오십니다.


수려한님의 첫인상

ㅇㄲ 섬세하고 세련된 똑 단발의 예쁘장한 분입니다. 약간 드라마 악역으로 나오지만 사실은 엄청 착한 배우느낌?? 그런 느낌이신거 같아요 ㅎㅎ ㅇㄲ는 혜원매님이 너무 제 개인 취향이라 그렇게 뭔가 수려한님한테는 임팩트가 별로 없었네요 ㅠ 하지만 여러분들은 모르죠 ㅎㅎ 한 번 만나보세요


ㅁㅁ ㄱㅅ이 튜닝인지 자연인지 긴가민가한데 아무튼 모양이 예쁘고 C이상 되어서 촉감이 좋네요 비교적 ㄱㅅ이 커서 허리가 더욱 잘록해 보이는? 젝시바디#~~


ㅅㅂㅅ 오호~ 시작부터 약간 화들짝?! 놀라기보다는 움찔? 소름? 이런 느낌이 좀 들었는데 손끝으로 간질간질거리는 스킬이 대단합니다. 손끝이 아니라 붓으로 건드리는 느낌이 들 정도로 미세하고 섬세한 감각에 약간 소름이 돋는 쾌감이었어요.

그리고 .....ㄹㅅㅇ 이거 미쳤네요 ㅇㅇ 다른 분들은 ㄹㅅㅇ을 위 아래 위 아래로 반복한다면 이 분은 그냥 프로펠러입니다 계속 돌아가면서 무슨 로봇청소기마냥 흡입하면서 멈출 줄을 모르고 돌아가는데 와 신기했습니다. ㅋㅋㅋ 특유의 간지럼과 프로펠러가 기가 막히네요 ㅇㅇ 한여름의 예초기가 생각나네 ㅋㅋ


ㅇㄹ도 정말 능숙하십니다 기계안에 들어간 느낌??

ㅈㅌ에서도 숙련도가 좋으시네요 실제로 ㄴㄲ는듯한 ㅅㅇ 소리 , 잘록한 ㅎㄹ, 봉긋한 ㅇㄷㅇ , ㄷㅊㄱ하는데 와우 ㅉㅇ도 조절하는 스킬 보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