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쭈바 잔디엠 후기 2

이틀전 퇴근 후 급하게 비빔 생각이 나서 요근래 갔던 쭈쭈바로 예약부터 함.

두번째 방문인데 첫방문때는 매니저 이름도 안물어보고 그냥 서비스 받았던터라 이번에는 매니저 이름 확인하고 입장.

실장님 상남자 외모와는 달리 몹시 친절하심ㅋ 칭찬입니다.

샤워후 탈의하고 기다리니 잔디매니저 들어오는데 키는 168정도 되어보이는데 슬림한 몸매에 꽤 여자여자한 외모. 이쁜편입니다^^

업소느낌은 안나더군요. 말투도 사근사근하고 차분한 편이네요.

개인 사정으로 열흘만에 출근했다는데 마사지 실력은 쏘쏘하고 서비스는 뭐 크게 개인스킬이 화려하진 않았고 정성스럽게 잘 해줍니다.

서비스 후에는 개인적인 얘기 주고받다 나왔는데 전체적으로 매너가 좋았던 것 같아요. 가끔 무례한 매니저들 있잖아요? 첫방문때 만났던 매니저도 그렇고 여기 매니저들 마인드가 상당히 좋운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즐빔하고 왔네요. 재방의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