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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후기

미술관 벨라 후기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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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곳을 알아버렸으니 술마시고 나서가 최고의 고비네요 후우

만 일주일도 안되어서 호기심 못참고 술 한잔 들어가니 전화를 겁니다 ㅋㅋ

만취자만 출입금지라는 대다수업소의 지침을 핑계삼아서, 쐬주1병 가지곤 만취가 아니라는 신념으로 오늘은 미술관 원정을 갑니다.


사실 후기 보고 미술관이라는 곳이 일단 깔끔해서 야로나도 피해가겠다는 근거없는 믿음이 생겼고 ㅋㅋ 그리고 최근 핫한 벨라 매님을 보고 싶었습니다.


예약하고 실장님 기다리는데 빽차가 있어서 쬐끔 불안했지만, 간단한 인증 마치고 입성합니다 ㅎ 아마 실라를 뚫었다보니 인증을 대충 하시는 기부니가 듭니다.


여느 후기처럼 음료수 2개 딱 셋팅해주시고 씻고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술 마셨는데 갈배와 보리를 센스있게 주셔서 굿~~~!! 뽀독뽀독 깨끗하게 씻고 매님 기다립니다. 호출하는 인터폰이나 벨이 없어서 어떻하지? 했는데 알아서 오시겠거니 하고 기다립니다.


전 참고로 실속코스를 했고 스타킹을 좋아하지만, 여기는 컨셉이 전신 스타킹만 있는줄 알아서 제가 좋아하는 스타킹을 준비해갔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평범한 팬스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마시지 해주시는분이 먼저 올줄 알았는데, 벨라매니저가 딱 먼저 들어옵니다 ㅎㅎ 오~~~ 플필이랑 싱크가 엄청 높고 나이도 많이 어려보이네요.


엎드려있었는데 바로 누워라고 하네요? 그리고는 바로 립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ㅎㅎ 근데 후기에서 너무 기대를 잔뜩하고 와서 그런가? 생각보다 서비스 타임이 길지도 않았고, 스킬이 막 뛰어나지도 않은것 같습니다 ㅎㅎ 적당히 즐기고 만족하는 정도^^  제가 화끈한걸 좋아하다보니 그렇게 느낄수 있었는데, 애인모드같이 포근한건 좋았습니다 ㅎㅎㅎ


그리고는 조금있다가 얼마 안되어서, 오빠할까 합니다 ㅎㅎ 뭔가 짧고 아쉬워서 풋잡을 좀 더 해달라고 합니다. ㅎㅎ 서툴지만 제법 잘하고 제가 느끼게 열심히 해줘서 감동적이었습니다 ㅎㅎ


이윽고 전투에 돌입했습니다. 전 리베로급 수비수이자 시체족이어서 벨라 매님보고 올라와달라고 합니다 ㅎㅎ

제가 조루는 아니고, 약간 지루끼까 있는편인데 콘까지 썼는데도 벨라매님은 허리놀림에 속수무책으로 시원하게 마무리해버렸네요 ㄷㄷㄷ 술을 마셔서 좀 더 둔할것 같았는데, 사람들이 말하는 스킬이라는게 이건가?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무 빠르게 끝나버려서 뭐지? 하고 휙~~~~~ 지나가서 아쉬움도 남습니다.


같이 샤워를 하고 벨라매님이 앞판과 소중이를 비누칠해줍니다. 그리고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이윽고 50대? 아주머니께서 오셔서 마사지를 열심히 해주십니다. 아~~~~ 몸이 노곤노곤 해지면서 잠도오고, 이 맛에 스마를 찾아 샤워하러 가는가보다~~~~ 조금은 짐작이 됩니다.


집과 거리가 있어서 조금 아쉽지만 깔끔한 내부구조와 넓은베드 1인 샤워실이 마음에 드는 미술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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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1페이지

올드보이님의 댓글

프로필과 싱크 높고 어려보이는 얼굴, 서비스 타임은 조금 짧았지만 애인모드 같이 포근, 허리놀림에 속수무책 빠른 마무리,
미술관의 벨라 m 후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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