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역 은주 5

한번 받아보고 다른곳갔나 귀국했나 싶어서 후기 안쓰고 있었는데

피알보니 쉬다온것 같길래 써봅니다.

첫인상은 해맑은 중국 처자구요 외형은 나쁘지 않습니다.

싱글싱글 웃으면서 마사지부터 해주는데 무슨 지네 지나가는것같이 촘촘하게 꼬집으면서 주물러줍니다

진짜로 타이와 다른 느낌으로 존나 시원해서 어떻게 주무르는지 물어봤습니다 ㅋㅋ

그 외 다른 후기들 보니까 사상역 시그니처인지 다람쥐통 굴러가는 자세 ㄸㄲㅅ도 해주고 요리조리 돌려가면서 핥음 당했습니다.

본방은 자기 나름 스킬이 있는지 중간에 쪼았다 풀었다 하던데 느낌이 썩 괜찮았습니다.

샤워할때 타월 안쓰길래 하나 까서 줬더니 별것도 아닌데 엄청 고마워 하더라구요. 예의가 바른 처잡니다 ㅎㅎ

사장님 피드백도 빠르고 자주 들르는 동내라 생각날 때 또 가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