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누들누들 여름M 13

지난주 저녁 누들누들 방문했습니다.

가보신분은 알겠지만 부산에서 보기힘든 물다이코스가 있더라구요. 울산 로드에서나

많이봤는데 부산에 생겨서 조금 신기했습니다ㅋ

지명없이 도착하니 실장님이 새로왔다며 여름 매니저로 잡아주시네요

외모는 이쁜얼굴입니다. 키는 160정도.. 슬랜더분들이 딱 좋아하실만한 체형입니다.

나이는 대략 20대 중반정도 되보입니다^^

대화나눠보니 수원에서 내려왔다더군요^^ 

제가 말주변이 특출나지는 않아서 막 엄청 재밌는대화는 못나눴지만

그래도 신변잡기해가며 대화가 끊기거나 그러진 않으니 과묵한 분들도

무난하게 접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이쁘니까요ㅋㅋ

중요한 서비스는... 제가 오랜만이라 그런건지 여름매니저 스킬이 뛰어난건지 물다이받다가 게임종료될뻔했습니다.

너무 금방 끝날것 같아하니 여름매니저가 페이스조절도 능숙하게 해주네요ㅋ

그래도 물다이때 너무 강렬해서인지 베드에서 오래 버티지 못하고 ㅅㅇ과 동시에 기권했습니다.

서비스 만족도는 최상이네요ㅋ 너무 좋어서 그런가 시간 무쟈게 빨리 갔더군요.

끝나고 담배한대피우면서 시계보니 언제 시간이 이렇게 됐지 싶었습니다.

안가보신분들 꼭 가보세요. 가보신분들 두번가고 세번 가보세요

간만에 즐달이라 후기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