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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후기

내 사랑 내 곁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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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쓰면서 느낀 점인데

글을 읽을 때

글자 그대로 읽지 못하고

뭔가 다른 필터를 거쳐서 읽는 경향이 많은 듯한

.

이거 지금 내 글 읽고 쓴 댓글 맞나 생각이

.

다른 세상 살고 있나.

.

여기 쓰는 글이 많은 사람에게 읽힐 수 있지만

글을 쓸 때에 많은 사람 모두에게 해당하고 이해 가능한

글을 쓰지는 않아서 나는.

누군가 한명만 이해 가능한 글도 때로는.

.

이모션이라는 애니메이션 초반에

악플이가 나오는데

이녀석은 "여친이 생기거나" "취업에 성공하면"

사라진다고

.

좋은 일이 악플러 들에게 있기를.

.

이 

.

오늘 든 생각인데

오늘 내가 겪은 이 일은 왠지

누군가의 각본

시나리오가 있는 듯한

나를 굉장히 잘 알고서

왠지 그런 기분.

내가 좋아할만한 요소를 거의 다 갖춘 샘.

누군가가 계속 언급해주어서

추천을 딱히 하지는 않았지만은 .

.

접견 전에 촉이 좀 좋은 촉이 오긴 하던데

.

내 촉이 좋은 촉은 아닌데.

오늘은 맞았네 .

샘이 들어오고

초반 5분이면 거의 파악이 끝난다.

음식을.

배부르게 다 먹어야 맛을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듯이.

.

내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이해 공감 받지 못하는 이유가

나의 특이한 사고방식과 표현방식도 한 몫 하겠지만은

보통은 나처럼 수많은 스마 경험이 없고는 하니까

그런 곳에서도 차이가

많이.

여기서 많이란.

혹시 내가 스마 방문횟수가 4자리가 되려나.

이정도 다녀본 정도.

아직 나는 3자리 일것 같음.

근데 잘하면 ? 4자리 ? 이런 생각 드는 정도.

.

내상 입었는데 왜 기억이 안나냐고 ?

어제 먹은 점심 메뉴도 기억이 안나는데 어캐 기억이.

.

내상은 내 기준으로 꽤나 흔하고

빈도는 체감상 20번중 19회 정도라서.

.

오늘 만난샘은

시간준수 ☆
목소리 ★★★★★★
목소리톤 ★★★★★★
마사지 ★★★★★★
마사지 압 ★★★★★★
매너 ★★★★★★
마인드 ★★★★★★
가치관 ★★★★★★
예쁜말 ★★★★★★
혈액형 ☆

담배 에쎄 체인지 린

서면 제휴 아로마

재방의사 높음

내가 느낀 샘의 모습이

내가 매기는 별점은

내 취향 기준이라

그런갑다 하면 되는데

내 취향을 가지고 성질을 내면은


내가 한번 본 샘의 모습이

이 샘의 연기나 가식일 수도 있지만

가식이나 연기라고 느꼈다면

저런 점수 안 나올건데

구라는

구라 칠거면

제대로 치면 된다


나는 만족


재방은 언제 할지 모르겠다

재방을 할거 같기는 한데

이런 샘들은 잘 떠나더라

금방 그만두거나

항상 아쉽네

.


노래 선정은

샘한테 헌정하는 노래가 아니고

.

내가 젤 좋아하는 노래여서 선정.

.

내가 조아하는 요소를 놀라울 정도로 많이 갖춘 샘이니까

이샘도 행복하면 좋겠다

.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준 건 아니지만은.


좋은 샘이네.


그.

관상 보면 이제는 대충 느낌이.

잘하는 샘이구나.


목소리만 들어도 대충.

잘하는 샘이구나.


.

.

.


.

내가 선정한 스마의 신 , 세분이 있는데

1대 스마의신 지금은 어디 계신지 모르는

그 분 닮아서

처음 일 시작한거 언제인지 물어봤다

일단 동일인물 아니고.

실력도 신급은 아니시고.

.


근데

좋은 샘은 맞네.


.

괜찮은 샘 한명 찾기가 넘모 힘든 대신에

찾고 만나면

이보다 좋을 수가 없는.


.

계속 언급하고 귀에 들려줘서

덕분에 접견했네.


의도한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는데.

.

근데 이노래

넘 좋앙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 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



세상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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