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궁 후기 4

술마시고 집가는길에 사이트에 신규업소 뜨길래 오.. 마침 집근처라서

바로 전화해서 예약을 잡고 방문했습니다

엄청큰?..실장님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더라구요

방에 들어가서 씻고 쪼금 대기하니 매니저 바로 들어왔고

제가 스마는 처음이라 시체처럼 가만히 있었는데 스킬 장난 아니네여..

술많이 마셔서 마무리 잘안되서 미안할정도로 열심히 하는데..

잘 도와주지않네요ㅋ.. 시간 다되서 한타임 연장하고 결국 마무리하고 

이야기좀 나누다가 부랴부랴 집갔네요..

매니저 이름이..이름이…가물가물…눈똥글똥글하고 엄청 잘해줬는데

담에 가면 아주아주 매너손님으로…오늘도 급땡기긴하는데 참다 안되면

매니저 이름 알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