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궁 지민 후기 3

해운대쪽만 다니다가 지인의 소개로 방문하게 됐네요.

평소 스마만 다니다가 아로마길래 고민을 조금 했지만 거의 스마랑 같다는 얘기에 바로 오케이 하고 방문했습니다

실장님 문자 받고 찾아가니 위치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헷갈릴것도 없이 그냥 있더군요. 엘베없는게 조금 아쉽단거..?

아무튼 들어가서 방 안내받고 씻고 기다리니 들려오는 노크소리. 이때가 항상 제일 긴장되더군요. 제발…하는 마음으로 들어오셔도 된다고 얘기하고 문이 열리는데 아! 제가 원하던 프로필상 그대로의 이미지를 가진 분이 베시시 웃으면서 들어오시더군요.

본게임에 들어가니 어우 이건 이거대로 좋았습니다. 절대 약하지 않은 ㅅㅇ에 저의 취향을 맞춰주려는 태도와 배려심 같은게 막 느껴져서 특히나 더 좋더군요. ㅁㅁ도 부족한것 하나 없어 보였고 다만 이미지와 다르게 강해보이는 타투가 있어서 그게 좀 반전이었죠ㅋㅋㅋㅋ

시간나면 당장 다시 보러 가야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