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공주M 후기....ㅠㅠ 살려줘요ㅠㅠ 1

 에...그 유흥이란게 ㅋㅋㅋㅋ중독이 참 무섭군요...ㅋㅋ

요즘 꽂힌 업소인 심쿵과 버닝썬..

개인적인 견해지만 참 수질이 좋아요

3~4번 방문이면 다른 업소같은 경우엔

적어도 한 번은 ㅁㅇㄷ나 ㅇㄲ가 별로인 m을 봤는데,

아직까지 없는 건가, 아니면 아예 없는건가 

진짜 다 괜찮은 m만 본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도장깨기가 끌려서

얼마전부터 둘만 로테이션으로 돌고 있습죠..

비록 나는 어제 달렸지만 오늘도 참지 못한다...

바아로오 봐닝썬 전화>>

금일 출근 m 중에 후기에서 자주 보던 네임이!

공주m이 출근 된다해서 바로 잡아버렸습니다.

오늘은 어떤 분을 만나게될까 기대하면서

룰루랄라  기대 반 설렘 반 약간 긴장 반 상태로 갔습니다.

재방문에  정말 우리 실장님 섬세하고 꼼꼼하게 손님 응대해 주십니다. 

방 안내받고 샤워 후 긴장하며 기다리고 있을때,

드디어 매님 오셨네요 ㅎㅎ

문 열리고 공주m님의 첫인상을 봤을때

그, bj 사스 ㅁ 이라고 아시려나? 클럽댄스추는 bj있는데

ㅇㄲ 87프로 흡사하네요!!  예쁘십니다!!

ㅁㅁ는 ㅅㄹㄷ 입니다 여자여자 하시고 섹시한 매력이 있으신 분이네요!

ㅁㅇㄷ 잠시뒤에 알려드릴게요...ㅇㅇ

솔직히 bj사스ㅁ 느낌의 ㅇㄲ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 저였어서,

ㅅㅇㅈ 좋으니까 그냥저냥 달리고 가야지 하고 엎드려서 ㄷㅍ ㅅㅂㅅ 받으려고 했습니다.

와 매님 말 엄청 잘하시네요!! 제가 그렇게 말을 즐겨서 많이 하는 타입은 아닌데 제가 수다쟁이가 된 듯한 느낌이었네요 ㅋㅋ 다른 사람을 즐겁게 만들어 말을 하게 만드는 기술... 이거 고급스킬인데 ㄷㄷ

딱딱한 유흥판에서 유일하게 표준어 중간에 구수한 사투리로 맞장구 쳐 주시는데 되게 친숙한 느낌들고 좋았네요! 그러한  말투 때문에 진상 손님들도 많았다셨는데..ㅠㅠ 왜 그런 매력포인트에 진상이 있는지.. 서울쪽에서는 일부러 부산사투리 해달라고 하는데..

하하호호 좋은 분위기 속에 정말 따뜻한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고

재밌는 얘기듣고 웃었네요..

그때까진 행복했습니다.

갑자기 매님이

"불편한거 있으면 말해요~^^"

하시길래 기분이 업된 상태로 " 네!!~~"

한 마디 했거든요?

그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아까까지 화기애애하던 분위기는 사라지고

밝고 해맑던 공주님은 어둠속의 마녀가 되어

저의 올 바디를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가볍게 츄! 로 시작했다가 슈로로로로롭!

팔에서 등과 목을 가로지르고~

그 상태로 슈로로로로롭 하고 

점점 아래로 내려갑니다...

~~~~~~~~~~~~~~~~~~~~~~~~~~~~~~~~~~~

둥근 한 쌍의 언덕배기를 슈로로로롭!!!! 하니, 

간질간질하니, 덩실덩실 춤이 절로나더라!

이윽고 공주님은 ,

언덕배기 속 동굴을 마주하게되는데,

옳타구나! 하고 동굴을 끊임없이, 끊임없이 

후벼파다가 언덕배기가 그것을 차마 견디지 못하여

 지진이 나부렀네.... 땅이 부들부들 떨리는 것이엇던 것이었다.

~~~~~~~~~~~~~~~~~~~~~~~~~~~~~~~~~~~~

거기서 조금 흔들렸으나 경험이 좀 있었기에 

이정도는 뭐^^하고 초심을 찾았지요,

이제 매님이 

반대로 뒤집으라기에

천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기서부터 뭔가 잘못됨을 느꼈음...

~~~~~~~~~~~~~~~~~~~~~~~

나의 아들이 기운을 받아 일어나니,

따뜻하게 감싸주어 어루만져주듯하더니,

무엇인가 휘감는게 이상하여 둘러보니,

아들을 감싼것이 살모사가 아닌가!

~~~~~~~~~~~~~~~~~~~~~~~

예 뇌절 죄송하고요 심심해서 고전문학 형식으로다가 써봤습니다.

서ㅁ에 유명한 ㄹㅅㅇ 아시죠?  제가 자주 다녔던 곳인데

ㄹㅅㅇ이 그 이상입니다.....

ㅇㄹ들어올때 거짓말 안 치고 이런 느낌 처음받았습니다.

흔히 말하는 ㅊㄹㅇㅊ 아시죠? 그걸 ㅅㅈ도 안 했는데 구현합니다.

어떻게하는지 몰겠는데 미칠뻔했습니다.

보통 남성 ㅅㅇㅎㅋ라고 해서 ㅅㅈ후에 ㄱㄷ 비비면 예민해져서 

ㅊㄹㅇㅊ느낌인거 알고있습니다.

근데 이걸.... ㅇㄹ만으로 구현합니다... 이걸로 뇌 세포 다 죽은 거 같은 느낌들었습니다.

근데 제가 못 견디고 꿈틀거리니까 꽉 붙잡으라시고 참으라네요 ㅠ

예 제가 함 참아볼게요! 하고 버텼는데 끝나지 않는 자극에

발작 올 뻔 했습니다. 온 몸이 벌벌 떨리고 얼얼한거는 진짜

첨 느껴보네요....

그 느낌이 너무 강렬해서 싸우는데에 전투불능 단계에 이를뻔했지만

겨우겨우 마녀님을 공주님으로 바꾸는데 성공했습니다...ㅠㅠ

결론... 기 다 빨리고 ㅇㄹ로 ㅅㅇㅎㅋ 경험 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잘 안해주시는 뒤 쪽 ㅅㅂㅅ 확실함.

처음 느껴봤습니다 

잘하시는 분을 말로만 들어봤는데 진짜네요..

시간도 꽉꽉 채워주셨어요 돈 아깝지 않으라고요 ㅠㅠ

마ㅇㄷ도 공주님이시고 왜 네임이 공주인지 알겠네요..

너무나도 자애롭습니다.

다음번에 총알모아서 다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