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일기장

몸에 흉터있는 언니들 있으세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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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왼쪽 허벅지에서 옆구리까지 화상 흉터가 크게 있는데요

스마나 오피처럼 탈의해야 하는 일은 무리일까요..? 하핳..


스마는 어둡게 해도 된다고 해서 알아보는데 

막상 하려니까 걱정이 많이 되네요.. 

하다가 갑자기 손님이 불켜달라고 하면 어쩌지 싶고..ㅋㅋ


지병이랑 먹는 약 때문에 술 업종은 못하는데 혹시 탈의없는 일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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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 1페이지

필자필수님의 댓글

불도 뭐  앵간치  어둡게  해야지  눈에 뵈는게 없을 정도로 어둡게 해도 된단게  아님  본인이 다른 특출한 장점이 있음 모르겠지만  아님  힘들듯

아라다서느님의 댓글

흉터면 어둡다고해도 터치중에 알아차릴거 같아요 ㅠ
가끔 방수밴드같은거 일부 부위 붙이고 하는분들 계시던데..
화이팅!

michelinn님의 댓글

이쁘면 정말 아무 문제 없다. 이건 확실한데,,,이외에는 타투라던지 뭔가 흉터를 커버하시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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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발렌님의 댓글

길게 문신있는 사람도 있는 데요 뭘.
특별히 컴플렉스라고 생각안하면 남들도 그대의 흉터에 관심을 안가질 겁니다.

니차도기어님의 댓글

에궁…을마나 아팠겠누..ㅠㅠ
특히나 여자몸에…맘고생 많았겠네용 ㅠㅠ
흉터가 그냥 피부톤만 그렇다면 대부분 타투를 해서 가리겠지만 흉터가 만졌을때 느껴지는 정도라면 음…
탈의가 없더라도 손님들 손이 묻지도 따지지도읺고 불쑥불쑥 들어가거든요..아마 관리하면서도 본인이 그거 신경쓰느라 제대로 관리하기도 힘들것 같아요.ㅠㅠ

감댜무거밧니님의 댓글

저두 다리에도 흉터 있고
팔에도 회상흉터 있눈데 일 하고이써요 (ΦωΦ)
여태까지 일 하면소
흉터에 모라하는 사람은 없었구
물어보면 구냥 제가 웃으면서 왜 생겼눈지 이야기 하구 그래요 !!
그리고 조명 때문에 생각보다
흉터가 부각이 안되기도 하고요 !!
내가 아무렇지 않고 당당하니까
남도 대수롭지 않아했던거 같애요 !!
그런걸로 막 뭐라하셨던 분도 없었꾸 !!
넘 스트레스 받지말고 자신감 가뎌요 !!
늘 응원할게요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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