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이거 어떤 의도인지 답답해서.... 15

전화가 옵니다

손님 : 아무나 해주세요 지금 됩니까

실장 : 네 됩니다 누구가능 하고 오시는데 어디까지 오시는데 얼마걸리실까요~

손님 : 누구 어떻게 생겼고 몸매는 어떻고 저쩌고 저시고 지혼자 장구치고 북치고

실장 : 차라리 누구를 찾는지 말씀해주시면 가능한 시간때 말씀드릴께요 아무나 해달라면서요~?

손님 : 네 난중에 전화드릴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웃어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또!!!!!!!!!!!!!!!

손님:  여보세요~ 남는매니저 있습니까  (저번에는 아무나 오늘은 남는거?ㅋㅋㅋㅋㅋㅋㅋ느낌이 쐐~했음)

사장 : 남는매니저는 없고 관리가능한 매니저는 있는데 몇시에 예약하실려고 하십니까 ( 경험치가 있는데 목소리만 들어보면 암 절대안올듯)

손님 : 지금 바로 갈려고 합니다 

사장 : 네 어디어디 네비찍고 오시면 되고 예약 잡아드릴까요?

손님 :  누구 됩니까

사장 :  남는 매니저 아무나 넣어달라면서요 누구누구 됩니다 예약잡아드릴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나를 갖고노나 생각)

손님 : 아 그럼 난중에 확인 하고 전화드릴께요

이질알병을 트는데 진짜 궁굼해서 그런겁니다....................

대체 왜그러죠? 목소리는 젊어보이고 착해보이는데 왜 대체 저희한테 왜 이러실까요?

댓글에 자기가 생각했던 매니저가 아니다?

또는 갈려고 했지만 맘에들지 않았던 매니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그랫는데 차라리 어떤 매니저를 찾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두루뭉실 대답도 안하시고 네 확인하고 전화드릴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대체 왜그랍니까 ㅋㅋㅋㅋ장마가 와서 그런지 진상들이 우글부글하는 판에 어떤 심리로 그러십니까

진짜 궁굼합니다 손님입장에서 생각을 해보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보았지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굳이...이렇게 까지 할필요 있을까요~

서로 윈윈하는 예시를 알려드릴게요 (뭐 자기만의 예약 노하우가 있으시겟지만 초보분들을 위해)

1번)여보세요 저는 이러한 스타일을 찾고잇는데 그에 맞는 최대한 가까운 매니저 누구일까요?그리고 언제 그매니저 예약이 가능한가요?

2번) 저는 다필요없고 와꾸 봅니다

3번 저는 다필요없고 서비스 마인드만 봅니다

이런 예시들로 예약을 했지만 만족 하지 못했다!!???

나가실때 당당하게 할말하시고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