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일기장

잠수가 취미가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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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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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는 온다해놓고 잠수가 취미가 

몇번째고 도대체 내 광고 5.6개 나간다 이야기했고 

어떻게 하나도 빠짐없이 내 가게로 연락을 하노 ㅋㅋ 

내가 왜 느그한테 틱틱대냐고 ? 

5.6번을 면접을 보고 다음날 온다 했다가 당일날 예약잡음 잠수타고 

그 다음날 연락와선 아 실장님 죄송해요 ㅠㅠ 오늘은 꼭 출근할게요 해서 예약 잡아놓으면 니는 또 안오는데 ? 니가 오늘은 무슨일이있어도 온다매?

지금 저 말 들은게 한달이 넘었다

내도 사람이다 니 면접 하나본다고 내는 그동안 수많은 콜을 놓친다 

나이도 많드만 제발 나이값 좀 하자 20살 21살 어린애도 아닌게 왜케 애처럼 굴라하노

아 조건이 안맞다. 다른데갈란다 하면 될거를 질질끌어삿노 


한번만 더 연락온나 지금 이 글 보고있는 매니저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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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1페이지

님의 댓글

실장님  미안해요  하면  함 봐주겄네..
 하루 예약 펑  잠수탔다가
그 다음날  뻔뻔하게  쌩  출근해서는
아무말도  없이  방으로  들가면
진짜  대갈  쪼개고  싶다...
차라이 면접날  안오는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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