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일기장

정말 정말 속상해서 글이라도 써봅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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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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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국마사지하고있습니다

진짜 요새 점점 더 힘들어지네요

코로나때문에 관리사 잘안구해집니다

관리사들? 말 존나 안들어요~

근데 더 힘든건 손님분들 진짜 안그러시면

안되나요? 사람끼리 사람대사람으로 

예약해놓고 연락도 안받고 안오는손님

왔는데 매니저 얼굴맘에안든다고 가는손님

실컷다받고 마사지가 별로다 받고나서 더아프다고

병원비까지 달라고하는손님

애강간하는손님 때리는손님

애돈훔쳐가는손님

서비스 다받아놓고 빨리끝나니 시간 아까워서 매니저가

시간 안지킨다고 환불하려는손님

이거 불법아니냐고 협박하는손님  

오일이거 안좋은거쓴거아니냐고 트러블낫다고 환불하달라는손님

1.2번와놓고 단골인데 할인인되냐고 떼쓰는 손님 

매니저 2.3번 바꾸는 손님

약자인거맞고 을맞습니다 잘해드려야 하는거 맞고 감수하고 해야지요

근데 요새는 너무 힘만듭니다 이걸로 밥빌어먹고사는데 

오늘도 협박으로 인해 접어야할지 그냥 가야할지 고민을하는 하루네요

일찍 문닫고 소주나한잔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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