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일기장

나는 너무 양심적이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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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문닫고 손가락빨면서 몇달을 보내고


돈을 벌어야 되는 시점인데


오늘 아가씨 초이스 3명 보여주고 저도 남잔데 저 같으면 안합니다 헤헤 하면서 손님을 돌려보냈다.


손님 돌려보내고 돈과 양심사이에서 진짜 많은 생각을 했다.


돈 따라가면 돈이 안벌린다던데 이건 살아보니까 정말 헛소린거 같다.


돈 악착같이 쫓아가고 사기잘치는 사람들이 더 잘살더라.


요즘 머리가 너무 복잡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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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개 / 1페이지

님의 댓글의 댓글

10년째 이러는데 이렇게 돌려보낸분들 다시오는분들 100명중 1-2명 밖에 없더라구여.. 소문안나옄ㅋㅋㅋㅋ 제가 산증인 입니다ㅜㅜ

님의 댓글

앉히면 놉니다
일단 놀면 다시 옵니다
술이란게 사람을 가지고 놀걸랑요 ㅎ
너무 복잡한 생각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화이팅!!!
함 방문해야겠네요 ㅎ

님의 댓글의 댓글

맞습니다.. 억지로 앉히고 노는분들이 높은 확률로 다시오고
양심적으로 돌려보내면 아얘 안오더라구요..
이건 저의 통계로 맞더라구요 ㅋㅋ
우산챙기세염~!

님의 댓글의 댓글

후기는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ㅠㅠ
예전에 작업기행기가 판치는 룸기행기에서
진짜 고렙분들이와서 기행기 작성하니까
고렙한테 돈주고 섭외했다는 소리까지 들어서
혀를 내둘렀습니다~ㅠㅠ
지금도 룸기행기는 흠흠 말을 아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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