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차 실장입니다 11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1.04.28 01:50

조회 1,341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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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상 입었다라는 글을 볼때마다 글을 쓰고 싶었는데

각자의 생각에 따라 다르겠지 하고 참다가 오늘 조용하기도 하고 해서 글 한번 적어봅니다.

내상을 입기전에 손님 분들은 매너를 지키셨는지요

내상을 입기전에 손님 분들은 대우를 해주셨는지요

내상을 입기전에 손님 분들은 같은 위치에서 대해주셨는지요

내상을 입기전에 손님 분들은 매니저에게 인사라도 먼저 건내 보셨는지요

내상을 입기전에 손님분들은 매니저에게 말한마디 따뜻하게 해주셨는지요

매니저들은 기본적으로 손님분들을 모실 준비가 되있는 마인드를 장착 합니다

안그런 매니저는 하루만 써봐도 압니다 그러면 가게측에서 조취를 취하지요

매니저들이 애인 입니까?매니저들이 마누라입니까?매니저들이 노예입니까?매니저들이 까라면 까야 되는 겁니까?

매니저를 데리고 사실 겁니까?

어차피 기분좋게 서비스 받으러 오신거 말몇마디 해보면 코드가 맞는지 안맞는지 아시지 않습니까?

내가 내상을 입었다라고 생각 하시기전에 손님분들께서도 한번더 생각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댓글 11개 / 1페이지

다쿠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1.04.28 02:39

오우 속이 시원하네요!!! 자기들하고 뭔가 안 맞으면 무조건 내상이라고 하니 어휴... 고생이십니다!!

아리가또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1.04.28 10:32

진짜로 매너를지켰음에도 내상당하시는분들도있지만 보통 손들이 비매너인경우가 더많죠 장소가장소인지라 인간답지않은 손들 많으실텐데 힘내세요

웅장해진다으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1.04.28 10:47

글쵸...그래서 저도 시간내상 아닌이상 내상이라고 느낄만한일은 냄세말곤 없었네요 ㅎㅎ
건승 하십시요.

rooroo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1.04.28 19:11

와 실장님 겁나 맘에드네예ㅠㅠㅠㅠㅠㅠ어딥니까 ㄱㅓ기가!!!!!

thomasdiaz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1.04.29 00:40

근데여...실장님들은 잘모를수있는데

저는 내상 몇번입어도..글은 안썻거든요..그냥 그 업체는 안갔지만요..

들어오자마자 뭔가에 화나있는 매니저 본적도있구요.. 정말로요..그냥 옵션 한번더 확인했는데 실장이랑 예기 다된거아니냐

그거 당하니 꼬무룩해서..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