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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rat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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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 4인실인데

어제 저녁에 티비를 보는데 신음소리가 들린다

소리가 크다.. 바로 옆에서 소리가  냔다

이놈의 아저씨께서 야동을 볼려면 소리를 끄던지

제일크게 틀어놓고 보다니..

제일끝에 있는 아저씨가 내한테서 소리가 나는지

오해는 안하는지.. 70대 아저씨께서 왜그러시는지...

짜증이 조금 났다.. 30분정도 보고있던데 간호사가 들어올까봐

조마조마 하더라..


수액을 꼽으면서 빨리 내려오게하고 간다

심장이 두근거리면 이야기 하라고한다..

간호사님이 제손을 잡아서 심장이 두근거린다니까

웃으면서 나간다.. 귀엽네 그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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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 1페이지

리오스나이퍼님의 댓글의 댓글

@ 힐튼
그니까요.. 이상하게 그아저씨 의사가 퇴원하라는데도 퇴원도안합니다.. 밉상입니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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