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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객석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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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일요일 밤이군요~

8시쯤에 항상 자는데 오늘은 잠이 안오는군요

뭐 못자면 내안 풀로 자면 되니까..

오늘 낮에 불청객이 갑자기 쳐들어외서 그렇나~


좋은 옛날노래 텅빈객석 한곡 들으시죠~

이밤에 어울리는 노래 일겁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나꿈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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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개 / 1페이지

리오스나이퍼님의 댓글의 댓글

@ 윈터
20년전쯤에 러시아여자랑 남포동여서 조조봤는데.. 우리둘만 있었는데~ 기억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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