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워지지않는빈자리 22

날씨가 오늘도 너무 덥겠는데요..

더울때는 눈이 즐겁게 나가야되는거 아닙니까.. ㅎ

40대 젊은나이에아버지가 가셨는데..

지금 아버지라도 계시면 어머니곁에 있을껀데

아버지께서 안계시니 제가 있는게 맞는거겠죠

이노래 들으니 아버님이 많이 생각나네요..

그런데 서울에 있는 덕분에 좋은곳도 많이가보고

가고싶은곳도 다니며 있네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지명이 떠나고 은퇴하고.. 빈자리가 뉴페로 채워질지

알았는데 안채워지네요~ 역시 오래봤던 사람들

찐 지명이 최고인걸까요~ 보고싶다~~~

어제 야구경기가 넘 재미있어서 오늘 갈려구요

내가가면 지던데 오늘은 사직예수니 이기고 오겠죠ㅎ

일요일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