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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의 일기를 꺼내어..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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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써보셨습니까??

일기를 쓴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재미나더군요~

지금부터 일기를 적어보시죠..

10년후에 읽어보는겁니다.. 매일 안적어도 됩니다..


오늘은 스마에 갔다.. 매니저에게 편지와 로또를 주었다

로또를 주니 그 매니저는 로또보다 즉석복권을 좋아했다

긁는 재미가 있다고.. 긁어서 천원당첨된거 다 주었다..

바까서 하라고.. 그말했다가 블랙걸릴뻔했다..

이 매니저가 생각나는군요ㅎㅎ


10년후에 보면 잼나겠죠.. 이때도 있었구나.. 하면서..

맞다.. 유부남은 일기에 업소내용은 적으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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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개 / 1페이지

리오스나이퍼님의 댓글의 댓글

@ 심심한녀석
아니요.. 노트에 적어놓았는데요.. 심심님한테  소고기사준거.. 이런거도 다 적혀있습니다.. 몇번사주고 몇번얻어먹고... 허허허

심심한녀석님의 댓글의 댓글

@ 리오스나이퍼
왇ㄷㄷㄷㄷㄷ 아주 쪼잔하군요 .. 그런 걸 다 적어놓고
저는 그냥 다이어리에 리오님 동네에 방문하면서 들어간 기름값, 커피값, 식비 등등  내가 몇 번 계산한 거
그 정도 까지만 간단하게 작성해서 언제든지 볼수 있도록 기록 해놨습니다  *.*

리오스나이퍼님의 댓글의 댓글

@ 심심한녀석
ㅋㅋ 나중에 꺼내보겠습니다.. 허허허.. 전 심심님이 언제 놀리고.. 몇일에 내상매니저 소개해주고 까지 적혀있습니다ㅎㅎ  나중에는 제가 이기겠습니다~ 맛저하십시요~

리오스나이퍼님의 댓글의 댓글

@ 냄새
초등때 장래희망은 머라고 적었습니까? 커서 되고 싶은사람?ㅎ 저도 초등학교 졸업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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