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가 된 이유 --- 솔지 23

솔지히 잘 부르니 솔지~

솔지 솔직히 잘 부릅니다.

이거 참 띵곡이군요 ㅎ

가수가 잘 불러줘야 띵곡이 됩니다.

저렇게해야 가수하는구나 도망 총총

왜 도망을...

티비에 나오고 싶어서요 허허허

헤어진 지명 찾기에 좋은 방법입니다.

역시 초대 가왕!

파일럿 프로그램이었던 복면가왕을 정규프로그램으로 만든 공신이기도 합니다.

아하 저때가 파일럿이었군요? 전 음악대장 이후로 안보긴 합니다만..ㅎㅎㅎ

요즘 복면가왕 수준이 아주 많이 떨어졌습니다.
노래도 별로고 예능 프로그램으로서의 재미도 없구요.
시청률도 5% 가 안나오더군요.

아하 그렇군요 요즘은 전혀 들려오는 얘기도 없긴하더라구요
복면을 벗어도 아는 사람이 잘 없던..ㅋㅋㅋ

코로나 시절에 일반인 판정단 없이 연예인들로만 판정을 하면서 수준을 더 떨어뜨려 놓았죠.
자기들이 잘 아는, 그리고 예우해줘야 하는 사람들에게 표를 주는 욕먹을 짓들을 많이 했으니까요.
예를 들어 김연자가 6승 가왕인가를 하고, 83살의 쟈니리가 3승 가왕을 했습니다.
그때 쟁쟁한 가수들이 붙어서 떨어졌죠.

헐.. 코로나 때 그런일이.. 무슨 나가수 김건모 때 느낌이네여
지들이 망쳐버렸..ㄷㄷ

지금까지 복면가왕을 거의 빼먹지 않고 다 봐왔습니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장 안타깝게 가왕이 되지 못한 사람은 박기영이라고 생각합니다.
박기영이 3표 차이로 떨어지고 댓글 창에 난리가 났죠.
마지막에 불럿던 Lonely Night 은 정말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극찬하는 엄청난 노래인데, 그걸 떨어뜨리다니...
그리고 하현우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쟝르의 다양한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날려버린 막귀 판정단에게 많은 비난이 쏟아졌더랬습니다.

아 그렇군요! 박기영이 가왕이 안됐었군요
제가 아는 거라곤 체리필터랑 같이 나에게로의 초대 부른것만..ㅎ
진짜 박기영도 가왕급인거 같은데 말이죠..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우리나라 여성 3대 보컬은 소향 박정현 박기영 입니다.

아하! 인정 또 인정입니다ㅎㅎㅎ

솔리 노래 참 잘하죠

위 아래 위위 아래아래 이런 춤이나 추라 하기엔 너무 아까운 보컬입니다.

솔지 음색 너무 좋아요~

솔지 솔직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