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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 순정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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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산을 떠나 먼 데로 갈까요

아무도 우리 얘길 듣지 못하게

그대는 그대는

이 도시가 싫다했잖아. .


보고싶네..벌써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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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 1페이지

허브향님의 댓글의 댓글

@ 빵글이
어제 방본다고 아아 5잔 레드불1캔 아직  각성요~ 오늘은 부득이하게 강제로 쉬는날이 되어 라면에 김밥 취식후 담탐중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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