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9

오늘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옛날 생각이 갑자기 나서..

병원에 입원해있을때 한눈에반한 완전 예쁜아이가 지나갔는데

한층 밑에 간호사였다.. 이뻐서 꼬시고 싶어서 계속 손편지를 적고

"너무 예쁘다 만나고 싶다하면서.. 선물도 주고.. 내가 마음에

들면.. 저녁에 병원옥상으로 오라고 했는데..

끝내 오지 않았던 간호사.. 진짜 꼬시고 싶었는데..

그렇게 이쁜여자는 살면서 처음본것 같다..

맛있는 저녁은 드셨습니까?

내일부터 날씨가 많이 추워진답니다..

감기걸리지 않게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