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노래/영상

나만의 그대 모습 --- 윤성 29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B612 의 원곡.

독보적인 고음 윤성이 불렀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29개 / 1페이지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 심심한녀석
제가 술을 마시지 않다보니, 사회생활 하면서 평소에는 그렇게 점잖던 사람이 술만 들어가면 개망나니로 돌변하는 경우를 여럿 봤습니다.
윗사람한테 찍히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기도 하죠.

심심한녀석님의 댓글

술 마시고 개젓거리하다가 찍히는 사람 제법 봤습니다
그런 자리에는 더 긴장해서 더욱 잘 빕야 합니다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 심심한녀석
반면에 저게 인간이가? 싶을 정도로 엄청난 양의 술을 마시고도 전혀 흐트러짐 없이 좌중을 압도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예전에는 술 잘 마시는 것도 일종의 업무능력으로 봤었지요.

심심한녀석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그러니까 '술 상무'라는 호칭도 있었겠지요 ㅋㅋ
술 잘 마시고 말빨 좋은 사람 진심 부러웠습니다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 심심한녀석
제가 살아오면서 부러운 사람이 1) 술 잘 마시는 사람, 2) 말 잘하는 사람, 3) 피아노 잘치는 사람이었습니다.

심심한녀석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요새는 사람들이 회식이나 접대에도 술 잘 안 마시니 부러워할 필요 없을 거고요
말 잘하는 사람은 입으로 먹고사는 사람은 사기꾼이라고 하죠 ㅋ
피아노 잘 치는 사람 바람둥이입니다
그저 돈 잘 벌고 집이든 사회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진정 멋진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심심한녀석님의 댓글

술 잘 마신다고 자랑하는 사람치고 술과 싸워서 이기는 사람 못 봤습니다ㅣ
술 안마시고 건강함을 유지하는 올보횽님이  승리자죠

심심한녀석님의 댓글의 댓글

@ 흑단막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마배드위의 활어라는 소문이 사실이라면 엄청 건강하신 겁니다 *.*

흑단막대님의 댓글의 댓글

@ 심심한녀석
요즘 저의 활어끼를 50%도 못 끌어내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ㅠㅠ
그분들 반성하셔야 합니다 흑흑

흑단막대님의 댓글의 댓글

@ 심심한녀석
그건 아닌것 같지만.... 음...

예전만큼 자극이 덜 오는것도 없지않아 있긴 하겠군요
뭐든 처음이 가장 강렬한 법이니깐요

그치만 그 자극보다는 서로의 컬러가 잘 맞지않는것 같은 느낌도 있...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 심심한녀석
음주가무 중에 음주는 못해도 가무는 좋아했는데, 이제 그것조차 못한지 10년도 넘은 것 같네요.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 심심한녀석
그것이 반복되면 그 만족의 효과가 점점 감소하게 됩니다.
시간 널널하고 돈은 많고 아무런 스트레스나 제약도 없는 생활이 반복되면 뭔가 새로운 곳에서 쾌감을 얻으려 찾아 나섭니다.
그래서 마약에도 손대기 시작하는 거죠.

심심한녀석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그건 일부 이상한 사람들이구요 ㅋ 그런 사람 잘 없어요 ㅋㅋㅋ
뻘짓만 안 하면 아침부터 운동하고 골프치고 여행다니고 억수로 재밌게 보내는 행님덜 많이 보고 있습니다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 심심한녀석
아... 물론 그런 분들이 다수이겠지요.
제가 아는 사람 중에 누가봐도 바른생활 교과서 같은 생활을 하면서 뒤로는 철저히 숨어 호박씨 까는 이중생활을 하는 사람도 있어서 그럽니다.
Total 18,911 / 146 Page
글쓰기 : 연속쓰기제한, 1일 2개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최근댓글


  • 등록일 02.15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