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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alie jane intrusive thoughts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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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예전부터 마음에 상처를 받았고

여전히 나만의 감정에 갇혀서

완전히 무너지기 직전이야

난 언제나 빈손으로 떠나가지

누구도 상처뿐인 사람은 원하지 않겠지만

난 항상 그런 사람만 해온 걸 어떡해

벽과 눈싸움하듯 쳐다보면서

난 안좋은 생각들에 사로 잡히고 있어

사랑할 사람을 다시 찾지 못하면 난 어째죠?

내가 마침내 기회를 잡아도 망쳐버리면 어쩌지?

내가 먼저 떠났다면 상처받지도 않았을텐데

천국을 간다해도 거기도 거짓 세상이면 어째죠?

너에게 내 진심을 말하기도 전에 죽어버리면 어째죠?

지옥같은 기분이라 이런 생각에서 벗어날 스가 없어요.

사람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닌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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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 1페이지

보러갈께님의 댓글

탈락을 너무 많이 드려서 저는 천국은 못갈거 같네요...
사실 안죽을 겁니다!! 부득 부득 살아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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