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아들 --- 포레스텔라 22

달의  딸은 없나요

남아선호 사상이 높아서...

달의 시숙의 없나요?

없어요

너무 드라이 한 댓글이라 신고합니다... *.*

드라이는 샤워하고 난 후에 얼마 있지도 않은 머리카락 말릴 때나 하지 다른 때는 안합니다.

사우나 가면 동네 아재들이 머리를 제외하고 다른데 다 구석구석 말리더군요

그렇군요.
엉덩이골과 꼬추를 말리는 분들도 있더군요.
여자들도 목욕탕에서 그런데를 말릴까요?

말린다고 합니다 물어봤습니다....
아마 말리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리겠지요?

또 상상하게 만드시는 군요.
말리는데 양 손을 다 사용할까요?

한 손은 거기를 털면서 한 손은 드라이기를 들겠죠

여탕 사진이랍니다.

그래도 다 말립니다
아지메들 말 안듣습니다

하도 오래 사용하고 고장을 많이 내서 여탕에는 드라이기를 유료로 하는데도 많다더군요.

여탕에는 필요하지 싶네요
어릴때 아부지랑 목욕가면 드라이기는 돈 넣어서 썼는데 ㅋ

여탕의 드라이기는 고장도 많이 나고 사라지기도 하는 모양이군요.

저래서 여탕에는 수건도 입구에서 2개만 주죠
남탕여탕 수건을 100개씩 놔두고 실험을 해봤더니
여탕에는 70개 가량 없어져서 30개가 남았고
남탕에는 집에서 가져왔는지 모르는 수건까지 합해서 107개가 있다더군요
다이슨 드라이기 구비한 저 아파트 부자아파트던데 뉴스에도 나오드만 깜짝 놀랬습니다
있는사람들도 훔쳐가는군요

그냥 열심히 노력해서 번 사람은 안 그러는데, 남의 것 훔쳐서 부자 된 사람은 그 버릇 어디 안 가죠.

역시 .... 부자라고 개념까지 부자는 아니군요

부자도 공부를 해야 합니다.

저런 부류의 책 봤는데 알지만 실천하기 힘들죠 ㅋ

저 책 쓴 사람은 부자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