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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고치고 (수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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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야 어디갔다왔니?

많이 기다렸잖아..

드디어 이머니 치료디끝나고 추적만하지고해서

부산가는 기차안입니다.. 검사결과가 좋아서 너무 좋군요ㅎㅎ

제가 옆에서 고생한 탓 아니겠습니까ㅋㅋㅋ


아무튼 수지야 사랑한다.. 자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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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 1페이지

심심한녀석님의 댓글

다행이군요 내려오신다니
안 그래도 오늘 9시 괴정 소고기집에 예약해놨습니다
지갑에 천 원짜리 육백장 넣어 오십시요

리오스나이퍼님의 댓글의 댓글

@ 심심한녀석
오늘저녁에 오십시요.. 제가지금 목감기가 심힌데 좀 가져가세요.. 대패삼겹살사드립니다ㅎㅎㅎ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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