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해린 ㅡ Bubble Gum 27

무슨 초딩 체육복 입은거마냥 졸귀네

해리나 사랑해❤️ 

주말 오랜만에 과음했더니 생각나는 오래전 에피소드

모가게 사장님과 술 한잔 하고 있었다

2차로 자리를 옮기면서 실장님이 

출근날도 아닌데 가게 놀러온 매니저를 끌고와서 합석!!

방 본적은 없었지만 이쁘고 귀여웠던 그 아이..

그때도 지금처럼 지고지순이라 

그 이후로도 그 아이 방은 보지못했다 ㅠㅡㅠ

3차 노래 주점까지 가서 재밌게 놀았는데

이날 서울에서 바로 내려온데다가 

2방을 보고 술자리를 가진 상태라 피곤해서 

새벽 3시가 넘어가면서부터 졸기 시작했고

새벽 4~5시쯤 어차피 그날 첫방을 예약한 상태라

사장님과 실장님이 나를 가게로 데려가

첫방 볼 아이 방에 재웠다

핰.. 그 아이 채취 좋앙❤️

일찍 일어나서 방 청소도 하고

사장님 실장님 곤히 자고 있길래

스벅 가서 음료수 사와서 해장하라고 던져주고

첫방 그 아이를 기다렸다

들어오자마자 술 냄새 뭐냐며 욕 먹고

잠을 거의 못자서 컨디션이 안좋았는지

서는것도 잘 안서고 마무리도 늦으니까 

자기가 뭘 그렇게 잘못해서

매번 컨디션 안좋을때 마다 오냐고

나가서 다 말할거라고..

'강하게 키울려고' 라고 개소리 하고 나와서

다시 보면 사과를 할려고 했었는데

그 후로 얼마 안가서 은퇴를 해버렸다 ㅠㅡㅠ

보고싶당❤️